박수정, 김지혜, 박봉자매 님

이렇게 세 분 모시겠습니다.

위 세 분은 공지 확인했다는 댓글을 아래 남겨주시고

토요일 10시 반까지 북스피어 사무실로 와주세요. 

10시 30분입니다.


사무실 위치는 '출판사 소개'란에 있습니다. 

6호선 마포구청역 6번 출구 앞 마젤란 아파트 101동 902호

따로 간판이 없으니 찾지 마시길.


이번에 모시지 못한 분들께는 송구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조만간 또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해 보겠습니다.

그때를 노려주세요. 



내가 이규원 선생과 처음 인연을 맺은 작품은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이다. 소설의 번역을 의뢰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을 , 선생은 서울에서의 생활을 작파하고 축령산 부근에 기거중이라고 했다'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 읽어보신 분이라면 동의해 주시겠지만 우리 말로 옮기기가 만만치 않은 작품이라  이규원 선생이 맡아주었으면 했다. 그래서 찾아뵙겠다 했더니 대뜸 차를 가지고 거냐고 묻는다왜요? 라고 반문하자 뜨악한 목소리로 "운전해서 오면 술을 마실 수가 없잖아"란다. 요즘 편집자들은 기개가 없다는 , 여기까지 왔다가 한잔도 하고 가는 말이 되냐는 , 하는 소리도 들었다결국 그날 둘이 마주앉아 코가 삐뚤어지게 퍼마셨고이듬해에 책이 나왔다. 아주 만족스럽게.


뒤로 매년 이규원 선생이 번역을 맡을 때마다  해도 거르지 않고 꼬박꼬박 댁으로 엠티를 가고 있다이번이 번째가 아닐까 싶은데... 그리하여,  아니겠냐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봄맞이 독자교정 엠티 갑니다


이번 책은 간만에 마쓰모토 세이초의 시대소설제목은 <예술가로 산다는 >이에요.


 

날짜

2016년 5월 21일(토)~5월 22일(일), 무박 2일.


장소

믿고 맡기는 번역자 이규원 선생님 집(위 사진)


일정을 들여다 볼짝시면-,

1. 5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까지 북스피어 사무실에 모임.

2. 오후 4시까지 세이초 소설 교정, 이후 자동차로 이동

3. 오후 5시 30분에 축령산 자락에 위치한 이규원 선생님 댁 도착.

4. 저녁식사 및 약간의 음주

5. 졸리면 선생님 댁에서 자고 안 졸린 자는 계속 놀면 됨.

6. 원하는 이들에 한하여 아침에 뒷산 등반.

7. 익일 오후 1시에 서울 도착 및 해산.


지원 자격은,

1.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단편컬렉션(상, 중, 하)>을 다 읽었거나 20일까지 다 읽을 계획인 자

2. 낯선 이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성격의 소유자.

3. 시대(역사)소설에 거부감이 없는 자.


준비물은,

1. 밤에 추울 수 있으므로 점퍼 및 따뜻한 옷

2. 약간의 체력.

3. 치약 및 칫솔.


5월 18일(수요일) 신데렐라 무도회가 끝나는 시간까지 접수받고,

목요일 오전 10시에 모셔질 분들 이름을 올려놓겠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형제자매님들께서는

아래 비밀글로 성함과 전화번호를 적어주시길.

왜 자신이 모셔져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나 본사에 대한 고무찬양

을 부연한다면 센스 있는 당신이세요.


일기예보를 확인하니

담주 주말은 매우 쾌청할 전망입니다.


이상. 마포 김 사장이었습니다.


덧)

대관절 독자교정이란 무엇인가?


모든 편집자들이 인쇄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번 책에서는 절대로 실수하지 않으리라’는 각오로 눈에 불을 켜고 교정지를 읽고 또 읽지만 어찌 된 일인지 제대로 확인하고 넘어갔다 생각한 대목에서 어이없는 오자가 나오는 일이 부지기수입니다.

한데 십 년차 베테랑 편집자도 '발견'하지 못한 오자를, 책이 출간된 이후에 독자들이 발견하는 경우 또한 부지기수예요. 어째서 그러느냐. 편집자의 경우 몇 번씩 반복해서 책(교정지)을 읽는 동안 '이 대목에서는 틀린 글자가 나올 리 없어' 하고 생각해 버리는 반면, 독자들은 그 대목을 처음 읽기 때문입니다.

부담이 없다고 할까, 장기판의 훈수 두는 사람의 시선으로 보다 보니 쉽게 오자를 발견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본사, 독자교정 이벤트를 십 년째 해오면서, 참여한 형제자매님들 덕분에 출간 직전 무수한 오자를 잡아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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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5.13 17:2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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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5.13 19:0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Soomin 2016.05.13 20:1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흑흑. 부럽습니다. 서울 살때 몰랐는데 원래 살던 지방으로 내려오니, 서울에서 참 혜택을 많이 보고 살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옥철과 안좋은 공기를 참은 대가로 말이죠. 뭐 이런 독자교정 같은 이벤트야 엄두도 못내지만, 출판사에서 많이 진행하는 프로모션 등으로 홍대, 합정에서 주로 행해지는 '저자와의 만남' 이런거 자주 좇아 다니면서 회사 스트레스 등을 잊곤 했었는데...이게 지방에 살아보니까 모든게 그림의 떡이네요.

  4. 2016.05.14 00:0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2016.05.15 00:3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6. 2016.05.15 23:4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7. 2016.05.16 18:0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8. 2016.05.17 07:4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9. 2016.05.17 17:0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0. 도라에몽 2016.05.18 09:0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흑.. 지원자격이 안되는군요 ㅠ 다른 작품은 읽었는데 걸작단편시리즈는 아직이네요.
    다들 재밌게 즐기다 오시길!

  11. 2016.05.18 23:1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2. 엘레나 2016.05.19 08:4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흑...하필 이번주...꼭 해보고 싶었는데...이규원 선생님도 정말 만나보고 싶은데...일이 너무 많네요ㅜㅠ다음 기회에는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13. 박봉자매 2016.05.19 11:5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기뻐요.

  14. 미스터리_덕질의_계보 2016.05.19 13:1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장고의 고민을 거듭한 끝에 결국 댓글을 남기지 못한 1인 흑.
    장르 부흥회가 시급하옵니다(교정엠티 시작도 안 했는데 바로 다음 거 독촉질)

  15. 김지혜 2016.05.19 14:3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예 꺄보.
    확인하였습니다. 감개무량 캄사합니당 ㅋ

  16. 박수정 2016.05.19 22:2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얏호!!!!!! 너무 기뻐요!! 토요일날 뵙겠습니다!!!

  17. 한나라 2016.05.23 00:0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고등학생 때부터 (제로의초점) (10만분의 1의 우연) 이라는 책을 읽고 마쓰모토 세이초의 책에 매혹이 되어 북스피어 모비딕에 나온 모든 책들을 사서 읽었고 문학동네의 (모래그릇) 동서문화사의 (눈동자의 벽/너를 노린다) 라는 책을 다 사서 읽으며 지금까지도 마쓰모토 세이초라는 작가를 존경하는 팬인 대학생 1학년 입니다
    이런 자리가 있다라는 것을 알면 빨리 참여하고 싶었는데 이런 자리가 있을 줄이야 ㅠㅠ 미처 몰랐네요 혹시 다음 번에 또 이런 자리가 있으면 꼭 꼭 참여하고 싶네요!
    (범죄자의 탄생)에 이어 (예술가로 산다는 것)이라는 책이 너무나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독자에 입장으로 혹시 (안개 깃발) (반생의 기록) 이라는 책이 언제 출판이 되나요? 이 책들도 빨리 사서 읽고 싶네요

  18. 2016.06.19 19:2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윤정언, 이강후, 신지상, 토끼씨와싱클레어


댓글의 길이 및 댓글 맞춤법의 적절성을 고려해서 이상 네 분을 이번 독자교정에 모시기로 하였습니다. 10시 10분까지 본사 사무실로 오시면 됩니다. 사무실은 블로그 상단 '출판사 소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고로 6호선 마포구청역 6번 출구(6호선, 6번)를 이용해 주세요. 내리자마자 보이는 아파트 정문을 지나 오른쪽 두 번째 출입문(1 2 3)에서 902호 호출하시면 됩니다. 늦거나 일찍 오지 마시고 시간을 맞춰주시길. 이 공지를 확인하신 네 분은 아래 댓글 남겨주시고, 댓글 남기지 않은 분들에게는 제가 전화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이번에 모셔지지 못한 분, 따로 교정만 보길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직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지만 꽤 재미있을 거 같은 이벤트를 하나 기획했습니다. 담주 월요일 이 블로그에 공지할 테니 그때 꼭 참가해 주시길.  


아, 그리고 '쪼가리 소설+과자 3종 세트+노트' 등을 신청하신 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주문하신 물품은 모두 배송을 마쳤습니다. 늦어도 이번 주 안에는 도착할 듯합니다. 확인해 주세요. 다만 최창균(페르소나) 님은 댓글에 주소와 연락처를 남겨놓지 않으셔서 발송하지 못했습니다. 이 글 확인하시면 댓글로 주소(우편번호!!)와 연락처를 꼭 남겨주세요.  

 


난 <낭만독자 열차교정> 이후 뜸했습니다.

간만에 독자교정합니다.

이번 작품은 마쓰모토 세이초의 시대소설입니다.

한국에서 세이초의 시대소설이 출간되는 건 처음인데, 

설명은...


“1958년이라 하면 마쓰모토 세이초가

사회파 미스터리 작가로서 각광을 받은 해이지만,

마쓰모토 세이초는 시대소설 혹은 역사소설 작가로서 출발했다.

세간에서는 추리소설가로 명성이 높은 마쓰모토 세이초이지만

시대소설 혹은 역사소설가로서도 보통이 아닌 실력을 가진 작가였다.”


...는 말로 대신하겠습니다.

미야베 미유키의 시대소설을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상당히 만족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날짜

2015년 10월 24일(토)~10월 25일(일), 무박 2일입니다.


장소

마쓰모토 세이초의 시대소설을 번역한 이규원 선생의 집

이런 곳임-->http://www.booksfear.com/283


일정을 들여다 볼짝시면-,

1. 10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북스피어 사무실 집합해서 교정 시작.

2. 오후 6시 30분에 축령산 자락에 위치한 이규원 선생님 댁 도착.

3. 저녁식사와 약간의 음주

4. 익일 오후 1시에 서울 도착 및 해산.


지원 자격은,

1. 낯선 이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성격의 소유자.

2. MT에서의 각종 게임에 익숙한 능력의 소유자.

3. 믿고 맡기는 번역가 이규원 샘을 만나는 게 소원이었던 자.

4. 일본 시대소설에 거부감이 없는 자.


준비물은,

1. 점퍼 및 따뜻한 옷.

2. 하루 정도는 밤새 놀 수 있는 체력.

3. 칫솔.


10월 22일(목요일) 신데렐라 무도회가 끝나는 시간까지 접수받고,

금요일 오전 10시에 함께하실 분들 명단을 올려놓겠습니다.

일기예보를 확인하니

이번 주 주말은 지난 주말과 비슷하게 쾌청할 전망입니다.

이상 마포 김 사장이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대관절 독자교정이란 무엇인가?


모든 편집자들이 인쇄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번 책에서는 절대로 실수하지 않으리라’는 각오로 눈에 불을 켜고 교정지를 읽고 또 읽지만 어찌 된 일인지 제대로 확인하고 넘어갔다 생각한 대목에서 어이없는 오자가 나오는 일이 부지기수입니다.

한데 십 년차 베테랑 편집자도 '발견'하지 못한 오자를, 책이 출간된 이후에 독자들이 발견하는 경우 또한 부지기수예요. 어째서 그러느냐. 편집자의 경우 몇 번씩 반복해서 책(교정지)을 읽는 동안 '이 대목에서는 틀린 글자가 나올 리 없어' 하고 생각해 버리는 반면, 독자들은 그 대목을 처음 읽기 때문입니다.

부담이 없다고 할까, 장기 둘 때 훈수 두는 사람의 시선으로 보다 보니 쉽게 오자를 발견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본사, 독자교정 이벤트를 십 년째 해오면서, 참여한 형제자매님들 덕분에 출간 직전 무수한 오자를 잡아낼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 할 수 있지요.


덧)

지원하실 분은 아래 댓글로

이번 교정에 임하는 각오와 함께

성함과 연락처를 남겨주시길.

참가하고자 하는 형제자매님이 많을 경우,

각오가 남다르거나 재미있어야

아무래도 모셔질 확률이 높지 않겠나 하고 짐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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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10.19 11:1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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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10.19 11:2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차단된 자 2015.10.19 12:0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세이초 영감님의 시대소설이라니 벌써부터 설레네요.
    엠티 재미있게 다녀오시고요~ >_<

    • 마포 김사장 2015.10.20 15:3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제가 처음 미미 여사의 에도시대물을 만들었을 때가 기억납니다. 한국에서 출간된 미미 여사의 시대물은 <외딴집>이었는데, '아아 이런 소설을 과연 한국 독자들이 재미있어 할까' 싶었거든요. 결과는, 미미 여사 에도시대물 중에서 가장 많이 팔렸고 가장 감동적이라는 평가를 얻었지 말입니다. 이번 세이초 아저씨의 시대물이 딱 그런 느낌임!

  5. 행복해 2015.10.19 12:2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와! 역시 이번 가을도 허투루 넘기지 않으시군요.

    2번에 취약한 저는 그저 재미나게 잘 다녀 오시라고 기원 드릴 뿐...

    시대소설은 뭐라도 좋지만, 세이초 옹이라니!

    출간만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 마포 김사장 2015.10.20 15:3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마쓰모토 세이초의 시대소설은
      한국에서는 처음 출간하는 거라 저도 몹시 설렙니다.
      읽어보시면 아마 틀림없이 감탄하실 거예요(설레발) ㅎㅎ.

  6. 2015.10.19 19:3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7. 2015.10.19 21:4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8. 보라숲 2015.10.20 00:4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재미있겠어요.
    한 번 해보고 싶지만 체력이 저질이라 자격미달이네요!T^T
    부럽습니다~

  9. 2015.10.20 22:0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0. 2015.10.21 00:2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1. 2015.10.21 10:1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2. 2015.10.21 10:5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3. 2015.10.21 19:5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4. 플레인요거트 2015.10.22 15:0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시간 때문에 참여는 못 하겠네요 ㅠㅠ 재미나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다녀온 독자로서 다들 잘 주무시니(!) 부담없이 신청하셔도 됩니다.

    +교정만 보는 건 어떻게 안되겠습니까? 하고 사장님께 넌지시 질문을 드리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ㅠㅠㅠ

    • 마포 김사장 2015.10.22 16:5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음, 교정만 보시는 건 곤란하고,
      플레인요거트 님 댓글 보면서
      교정이랑 비슷하지만
      교정보다 더 재미있을지도 모르는
      이벤트가 퍼뜩 떠올랐습니다.
      다음 주에 공지할게요.
      그때 꼭 참가해 주시길^^.

  15. 이강후 2015.10.23 10:2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댓글을 쓰고 나니...아 댓글을 달지 말았어야 하는 것인가
    친히 김사장님이 전화를 주신다는데 그 기회를 발로 뻥 차버린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ㅋ

  16. 아잇 2015.10.23 10:2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꽤 재미있을 거 같은 이벤트'는 일전에 모비딕에서도 했던 그런 종류의 것인지....

  17. 윤정언 2015.10.23 11:0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확인했습니다♡ 덩실덩실~

  18. 신지상, 확인했습니다 으오오오 2015.10.23 16:4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확인했습니다 으오오오...
    으오오오
    으오오오!
    내일 뵙지요 더덩실

  19. 토끼씨와싱클레어 2015.10.23 17:0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핫핫핫. 내일 뵙겠습니다. 휘리릭.

  20. 동그리 2015.10.23 17:4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아 부럽습니다.
    즐겁게 놀고 오십쇼!

  21. 2015.10.23 18:2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고백하지만(후기 쓸 때 전 늘 뭔가 '고백'을 하는군요!) 이번 엠티, 조금 가기 싫었습니다. 아니, 싫다기보다는 귀찮았다고 할까요. 9월과 10월은 웬 주말 행사가 그리 많은지 도무지 집에서 느긋하게 게으름을 즐길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래서 집이 멀다는 핑계로 느즈막하게 사무실로 출발할 때만 해도 이렇게 파란만장한 엠티가 되리라고는 짐작하지 못했습니다. (김전일 분위기)

대부분의 이야기는 지난 글 댓글에 전부 나와 있긴 합니다만 찍은 사진들로 엠티 분위기도 전할 겸 후기 올립니다. 참, 모두 엠티의 임팩트가 너무 큰 나머지 뭔가 잊으셨을 것 같아 강조합니다만, 이번은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 하권 완간 기념 독자교정 MT였습니다..... 어제 책이 나왔어요! *짜잔*


책등에서 우리를 노려보시는 세이초 오야붕이 보이시나요;;;; 온라인에서는 내일부터, 오프라인 서점은 삼사일 뒤부터 발견하실 수 있을 듯!
아무려나, 예고했다시피 이번 엠티는 번역자인 이규원 샘께 신세를 지기로 했습니다. 사무실에 일찍 오셔서 독자교정을 보시던 분들과, 약속이 있어 조금 늦게 오신 분들을 이끌고(인원은 총 11명) 선생님 댁에 도착하니 벌써 날은 어두워져 있었지요.


선생님 댁은 남양주 축령산 기슭의 예쁜 전원주택입니다. "오늘은 머슴 노릇을 할 테니 즐겁게 놀아요"라고 하신 선생님께서 이미 이런저런 준비들을 다 해놓고 계셨어요.


벌써 모락모락 타오르는 불에 고기와 버섯 들을 올려 지글지글..... 이 외에도 직접 훈제하신 돼지갈비(립)까지! 배터지게 고기를 먹었습니다.


마당에는 전에 보지 못했던 커----다란 텐트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간다고 특별 주문한 겨울용 대형 텐트!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전기 장판이며 난로 등으로 들어가 앉으니 훈훈한 기운이!! 이때까지만 해도 이렇고 저런 일이 벌어질 줄은 아무도 알지 못했습니다.......


팔을 번쩍 들어올리시고 이야기에 열중하시는 분이 바로 이규원 샘이십니다. 가운데서는 고기가 지글지글. 텐트 안에 옹기종기 둘러앉아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듣는 책 이야기와 선생님의 인생(?) 이야기는 재밌을 수밖에 없지요. 음식이 슬슬 많이 없어질 즈음에 선생님이 깜짝 요리를 들고 오셔서 저희를 더욱 기쁘게 해주셨어요! 바로바로 선생님께서 직접 부쳐 주시는 즉석 호떡~!

다들 맛있어서 몇 개씩 집어먹었지요. 중간에 제가 이어받아 호떡을 부쳤는데 선생님의 호떡 못지않게 대호평이었습니다. 저희가 만든 책의 편집에 대한 칭찬은 받아 본 적이 별로 없는데 이날 호떡은 당장 가게를 내도 좋달 정도의..... 어쩐지 씁쓸한 기분이.....;;;;; 밤에 부업을 해도 충분할 제 현란하고 섬세한 호떡 부침 솜씨는 사장님의 카메라 조작 미숙으로 사진이 모두 날아가 버렸습니다. on_

오십세주가 바닥을 보이고, 슬슬 자리를 바깥으로 옮길 즈음, '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중략* ///봉인///


......그리하여 우리는 모닥불 주위에 둘어앉아 다시 이야기꽃을 피웠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응?)


다행스럽게도 날씨가 아주 춥지는 않아서 모닥불의 작은 온기만으로도 꽤 오래 앉아 놀 수 있었어요. 이렇게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는 게 전 가장 좋았는데요, 역시나 여러 분들이 모인 만큼 다양한 책과 만화와 애니와 영화 이야기들이 나왔지요. 모두 둘러앉아 노닥거리다가 하나둘 잠자리로 돌아가기 시작했고, 최후의 4인은 몸을 떨면서도 새벽 4시까지 도란거렸습니다.

아주아주 즐거웠던 엠티에서 딱 한 가지 아쉬웠던 건 잠자리. 처음에는 이렇게 많은 수로 엠티를 올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잠자리 대책을 세우지 못했다는 거죠. 더군다나 봉인된 '그 사건'으로 인해 문제가 커져 원래 텐트에서 자기로 했던 남자들이 집 안에서 자고, 여자분들이 텐트에서 자는 바람에 몇몇 분들은 "입이 돌아갈" 뻔.... (하지만 집 안도 그리 따뜻하지는 않았다는 사실이 위로가 될까요? 어흑 T_T) 게다가 도무지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우렁찬 닭들의 듀엣곡이라니!! 네에, 엠티란 그런 거죠. -_-;;;;;; 다음에는 꼭 따뜻한 잠자리 마련하겠사와요. 어흐흑


결국 도저히 잠을 이룰 수 없는 상황이라는 판단에 아침 7시에 모두 기상하여, 비교적 잠을 잘 잔 자(사장님과 이규원 샘), 아직 젊음의 힘이 남는 자(Elpy 님과 주원이), 무조건 계획대로 해야 한다고 믿는 자(김은경 님),  안 따라가면 안 될 것 같아 따라나선 자(바로 저;;;)까지 산행에 나섰습니다. 나머지 대원들은 베이스캠프에 잔류하여 비몽사몽.


이 친구가 이규원 샘의 막내둥이 주원 양입니다. 귀엽죠? ^^ 어찌나 산을 잘 타든지... 주원이가 종종거리면서 앞으로 내달리는데 쉬자는 소리도 못하고........ 주원이가 중간쯤 "여기서 쉬어야 해" 했을 때는 지옥에서 기어올라와 땅 바깥공기라도 마신 기분이었습니다. 이번 엠티는 독자+편집부 공동 혹사 프로젝트가 아닐까 산을 오르며 혼자 생각했습니다......


아무튼 산은 역시 좋더라고요(다 내려올 때쯤 되니까 든 생각입니다). 이렇게 1시간 30분짜리 짧은(?) 산행을 마치고 나란히 나란히 귀환.


사모님이 끓여주신 맛있는 닭죽을 먹고(정말 맛있었어요! 특히나 고난한 밤을 보내고 난 뒤의 그 맛이란! 하지만 너무 많이 폐를 끼쳐서;;;) 구수한 숭늉차까지 마시며 느긋하게 이규원 샘의 책 이야기를 조금 듣다가 슬슬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간밤의 추위는 나 몰라라 하는 듯한 햇살이, 참. 마지막 기념 촬영을 위해 슬슬 모이는 엠티 원정대입니다.


텐트와 집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 한 장! (클릭하시면 조금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어요) 완전 즐거운 엠티, 조금 귀찮아도 또 가고 싶습니다. 엠티를 가니까 사무실에서는 알기 힘들었던 독자 여러분의 여러 모습들과 색색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렇게 또 가고 싶어요. 다음에 또 같이 가주실 거죠, 네? -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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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27 23:1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와램 2009.10.27 23:2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1.
    밤의 봉인된 사건은 모르겠으나
    참 한적하고 아름다운 집이네요..
    언제나 저런 집 짓고 살아보려나..

    2.
    하권 나왔군요..
    세권 나란히 세워놓으니 참으로 이쁩니다.
    바로 주문하고 싶으나 이번주 금요일부터 신종 플루 체험하러-_- 동남아로 떠나는지라
    갔다와서 주문해야 겠군요..

    3.
    사진 속에서 병풍처럼 서 계신 호야님을 보니
    게으름 때문에 아직 정리 안해서 디카 속에 자고 있는
    와우북 때의 수줍은 표정 사진을 꺼내야 한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이것도 갔다와서 하지요 뭐..

  3. 토끼구름 2009.10.27 23:5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처음 시작은... 좋았는데....... 후기가 뒤로 갈수록 씁쓸해 지면서.........
    갑자기 눈물이 나면서...... 누가 나 좀 말려줘요. ㅜ_ㅜ
    저, 정말 슬퍼요. 그 라디오에 보낸 사연 때문에 (목요일에 또 나왔음-_-)
    텐뚫녀가 되어버렸어요. 그분들이 싸인에도...... 텐트뚫!!!!!!! 텐트옆구리 최고!
    라고 써주.... 셨어요. 이 사태를 대체 어쩔... 꺼냐며... 휴우.

    • _호야 2009.10.28 00:5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텐뚫녀..... 라디오 아직도 못 듣고 있사와요. 파일 같은 걸로 떠서 보내주심 안 될까나요. 흑. 그래서 그분들께 확실하게 각인시켜드렸으니 전화위복....이라고 할 순 없겠죠. ^^;;; 다음에는 가장 따뜻한 자리 마련해 드릴게요. :-)

    • 토끼구름 2009.10.28 14:3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음. 찾아듣기 귀찮으신게죠? -_-
      알겠습니다. 메일로 파일 보내드릴....께요..
      아 왜 자꾸 주책맞게 눈물이... ㅜ_ㅜ
      그분들은 진작에 절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사연 보낸거 가지고 마구 까셨다며. ㅜ_ㅜ
      싸인도.. 놀린다고 그렇게.... 웩!

    • _호야 2009.10.28 16:0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귀찮은 게 아니라 가입하기 싫어서;;; 메일로 보내주신다니 감사!

    • 씨비스킷 2009.10.28 23:1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그 라디오 사연....여기다 올려주셔서
      다같이 들을수있게 해주시면 안되려나요...호야님...흠...

    • _호야 2009.10.29 11:0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토끼구름/ 파일 잘 받았슴닷.

      씨비스킷/ 어, 그러고 싶긴 한데 저작권 문제가 있을.... 해당 부분만 "인용"하는 정도는 괜찮을까나요. 보고 가능하다면.... 해볼게요. ^^

  4. akar 2009.10.28 00:4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 책이 나란히 세워놓으니까 마쓰모토 세이초 옹 얼굴이 완성되는군요. 멋집니다. 그나저나 엠티사진은 큰 사진으론 보고 싶지 않은 마음이.....ㅠㅠ 모자이크가 필요해요오......쿨럭; 모닥불 앞에서 최후의 4인인지 아닌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저도 거의 막바지까지 깨어있었죠. 재미있었습니다. ^^ 베이스캠프에 잔류해 비몽사몽한 한 사람으로선 산행 경험은 약간 아쉽기도 하고요; 주원양이랑 강아지 두 마리는 정말 귀여웠어요. 뭔가 신선한 피?를 수혈받은 느낌이었달까요. 하하;;
    그나저나 김전일 분위기면 원래 저기서 시체 한 두마리?는 보여야 하는데 말이죠.
    이런 토끼구름님 댓글 보고 막 웃었어요; 텐뚫녀라;;;그래도 싸인을 받으셨다니 살짝 부럽습니다;

    • _호야 2009.10.28 00:5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엠티 사진은 저도..... 스스로 모자이크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나 텐트와 집을 찍느라 작게 들어갔다고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akar님도 최후의 4인이셨어요. ^^ akar님, 랄랄라 님, 상큼민트 님, 저까지 넷.

      김전일 분위기라 함은.... 실은 저 단체 사진에서 빠진 인물이 있다던가. 아, 그러고 보니 키...키첼 님이 안 보...!!! (네에, 몸이 안 좋으셔서 참석 못하셨지요)

  5. stefanet 2009.10.28 08:5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아악~! '봉인'되었던 기억이...-.-;;;;;; (물론 어차피 전 기억 안납니다.)
    혹시...'그 사건'도 사진으로 남겨놓으신건 아니겠죠...? -.-;;;;;;;;;;;
    혹시 그렇다면 부디 삭제를! ㅠ.ㅠ 거래합시다!! 안그러면 사무실 타격대를 출동시킬테닷!!!

    뭐 이래저래 이젠 쪽팔림은 거진 다 가라앉았지만 (그래요 전 뻔뻔...)
    모닥불 주위에 옹기종기 둘러앉아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아쉽고도 아쉬운 마음이 자꾸만 치밀어오르는군요. 재미있었을텐데...ㅜ.ㅜ
    다시 경험하기 힘든 기회를 그딴 식으로 날려버린 제 어리석음에 치가 떨립니다.
    (그런 의미에서 혹시나 나중에 이런 이벤트가 또 있으면 제게 만회할 기회를! 무릎꿇고 부탁드려요~)

    마지막 사진을 보니 제 얼굴에만 커다란 그늘이 져있군요. 오히려 정말 다행입니다. -.-;;;

    그래도 북스피어라는 곳을 좋아한다는 공통점 한가지만을 가지고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저렇게 공기좋고 멋진 집 마당에 텐트쳐놓고 고기구워먹고 왁자지껄 떠들고
    정말 학부생때 MT같은 느낌은 실로 오랜만이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다니 북스피어 고마워요.

    그리고...토끼구름님하고 덕군님은 부디 저한테 밥좀 얻어먹어주시면 안될까요? -.-;;;;

    • _호야 2009.10.28 10:5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뭘로 거래하실 겁니까. 음하하. (사진이 있는지 없는지는 저만 알고 있을 뿐이고) 거래 내용으로 봐서 거래 여부 결정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모닥불 토킹이 엠티의 백미였는데 정말 아쉽게 되었습니닷.

    • stefanet 2009.10.28 12:1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거래야 뭐 물건 갖고 있는 쪽에서 제시하는 것이니...-.-;;; 저야 뭐 처분에 맡기겠사와요.ㅎㅎ (소원을 말해봐~~)

      '모닥불 토킹이 엠티의 백미였'다는 확인사살을 해주시다니...다시한번 피눈물이...ㅠ.ㅠ
      이건 뭐 MT 간것도 아니고 안간것도 아니여......

  6. 미아 2009.10.28 09:1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재미났겠어요!

  7. 스컬리 2009.10.28 10:0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삐뚤어질테닷~!!!
    부러워 죽으라고 글이랑 사진이랑 올리신 거죠?!!
    세권을 나란히 세워 완성되는 세이초 옹 얼굴이 절 유혹하지만.... 이 후기를 보고 삐뚤어질 테닷~!!!
    하는 생각이....ㅋㅋㅋㅋ

    신종플루가 아닌 부러움으로 죽을 지경인 1인

    • _호야 2009.10.28 10:5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신종엠티증후군은 전염성이 높으니 많이 전파시켜 주세요. (다음에는 대전으로 엠티를 갈지도?!)

    • 스컬리 2009.10.29 12:5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대전에도 좋은데 많아요~~~

      우선 장태산 휴양림도 깨끗하고.. 숙박시설.. 저렴하고!
      전.. 지겨울 정도로 갔지만, 동학사도 좋아들 하시더라구요.

      글고.... 음... 더 찾아봐야겠다..흐흐

  8. keachel 2009.10.28 10:3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하필이면 그 날 아프다니!! (털썩) 재미있었다는 오오라가 마구마구 풍기는 사진들이군요!! (+_+)
    온라인에 내일 풀린다면.. 와우북때 받았던 할인권도 내일 도착하는건가요??
    아무튼 하권 기대중입니다~ (>_<)

    • _호야 2009.10.28 10:5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하필이면 그날 아프시다니요! 이제 괜찮으신 거죠? (일찍도 물어본다) 와우북 할인권은 오늘이나 늦어도 내일이면 이메일로 발송합니닷!

  9. 전투미녀 2009.10.28 11:0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앗, 사진으로 보니 새로새록..^^;; 추억이!! 일단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대박 나시길^^;;
    저는 계획대로 해야 한다고 믿는 자여서..산행을 따라나섰어요.
    그리고 이 샘과 다시 한 번!! 산행을 하고픈 1인이 되었다는...그런데 너무 힘들긴 했어요. (주원이가 쉬자고 안 했음 저도..미쳤을지 몰라요. 은근 힘들더라고요. 땀 삐질거리고 힘들었음)

    • _호야 2009.10.28 11:0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이로써 다음 독자 혹사 프로젝트는 '독자교정 산행'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정상에 모여 독자교정을 보고 내려와서 저녁을 먹는.... 교정 다 못 보면 산에서 내려올 수 없는....

  10. 하이드 2009.10.28 11:0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늘 신간 확인하니, 하권이 나왔네요. 축하드립니다. ^^
    지난번 와우북페스티벌에서 할인쿠폰을 알라딘계정이메일로 쏘아주신다고 하셨는데,
    그건 언제쯤 받을 수 있을까요?

    -얼른 사서 거장의 얼굴을 완성하고 싶은 성급한 독자-

  11. 하쿠타쿠 2009.10.28 12:5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으아 ;ㅁ; 재미있으셨겠어요. 요새 회사다닌다고 바빠서 블로그 못 들렸는데 이런 즐거운 일이
    있었군요.
    언제나 북스피어의 독자와의 교류에는 즐거움이 따뜻해지네요 /ㅁ/~ 하하
    마지막 권이라 어서 주문하러 가야겠네요.

  12. 가하 2009.10.28 16:4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흠..
    MT 얘기는 들을때마다 부럽군요ㅠㅠ
    마지막권까지 사면 세이초옹이 책장에서
    침대에 누워서 게으름 피우며 노닥거리는 절 지긋이 바라보고 있겠군요..
    아무튼.. 다음번 독자 MT가 있다면 그때는 후다닥 달려가고싶은 1人입니다ㅠㅠ

  13. 2009.10.28 17:0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4. 토끼구름 2009.10.28 17:4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책이 왔네요 책이 왔어! ㅋㅋㅋㅋㅋㅋㅋ
    아 요새 제가 꽂힌 그 색상. 보라보라보라... (아 변태느낌. -_-)
    이쁘네욜. 빨리 집에 델꾸가서 책장에 딱 꽂아놓고 싶어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아직 중편도 못읽은 현실. 무거워서.... ㅜ_ㅜ)

    초록별에게 리피트 어제 빌려 줬는데 너무 잼있어서 벌써 다읽어간대요.
    아 썩히기엔 아까운 작품. ㅜ_ㅜ

  15. Elpy 2009.10.28 21:1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으하'' 드디어 후기가^^
    역시 밤참과 산행은 기억에 남네요^^
    특히 산행...
    표정이 굳어지시는 사장님과
    누군가의 거침 숨소리를 들으면서
    '이게 뒷산이면 네팔에 사는 사람들은 히말라야를 뒷산이라 하겠다'고
    속으로 궁시렁거리기도 할 정도였답니다;

    근데 바로 다음주 회사에서는 가벼운 산행 및 야유회로 치악산을 잡는데...-_-;;;

    • _호야 2009.10.29 11:2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치악산으로 가벼운 산행이라니, 제가 모르는 사이에 사람들은 모두 산악인이 된 것이란 말입니까!

    • 스컬리 2009.10.29 12:5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산이름에 '악'자가 붙으면 산세가 험하다고 하더라구요...

    • Elpy 2009.10.29 21:4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그래서 사기를 진작 및 생산 효율을 위한 야유회로 치악산을 다녀온 우리 회사 사람들은 이번 주 내내 감기몸살과 근육통으로 골골골...;; 전 4주째 험난한 주말을 보냈더군요ㅠ(북악산-남한강트래킹-뒷산(...)-치악산)

  16. 상큼민트 2009.10.28 22:0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앗!!! 제가 찍힌 사진이 의외로 많네요. 다행히, 얼굴을 잘 구별하지 못할 정도로 작아서 만족^^
    사실 나름 후기 기대하고 있었답니다.^^;;; 어떻게 써줄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모닥불 토킹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거의 제가 여러가지로 횡설수설 떠들었던 것 같긴 하지만요.
    텐트에서의 1박 2일도.... 뭐.... 거의 경험하지 못할 일이니^^
    잠을 제대로 못잔 나머지 산행에 따라나서지 못한 사실이 아쉬울 따름이죠...
    어쨌든 결론은 즐거웠습니다.^^ 호떡 맛 못잊을 거예요^^
    다음에도 이런 독자혹사 프로젝트(?)가 있다면 기꺼이 참여할게요^^
    아 참, 책 잘 받았어요^^ 넘 이뻐요^^

    • _호야 2009.10.29 11:2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북스피어 독자들은 모두 M 성향이 다분... 에헤헷. 사무실로 불러 교정시키지를 않나, 산으로 둘러싸인 어두컴컴한 창고에서 하루종일 박스 작업을 시키질 않나, 추운 날씨에 텐트에 내동댕이까지 치는데. 그런데도 다들 좋아라 하시니 말이죠!

      다음에는 더욱 혹독한 독자 혹사 프로젝트 시즌2로 여러분들의 행복 세포를 자극시켜 드리겠습니닷.

  17. 씨비스킷 2009.10.28 23:2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재밌어 보이는군요~ㅎㅎ
    책도 이쁘네요..
    얼릉 쿠폰 받는데로 주문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그전부터 느낀건데..호야님은 리플 담당(?) 이신건가요..ㅎㅎ
    리플이 너무 재밌어서..... 언제 호야님 베스트 리플 순위 요런거 한번....^^!

    • _호야 2009.10.29 11: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주로 자신이 올린 글의 댓글은 자신이 책임지자는 '댓글 자가 책임제'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제가 주로 이벤트니 후기 등의 글을 쓰다 보니.... -////-

  18. 마루코 2009.10.29 00:2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기다리던 하권도 나오고 또 기다리던 엠티후기도 올라왔네요~ 와.. 집이 무슨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네요. 번역자 셈 따님도 인형같이 예쁘고..텐트도 모닥불도 바베큐도 산행도... 완전 제가 그리던 그런 분위긴데요? 부러울따름입니다~ 다음에 또 이런 자리가 있다면 가출을 해서라도 참석할지 몰라요ㅋㅋㅋ 후기 재미있게 봤습니다~

    • _호야 2009.10.29 11:2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가출하실 때는 쪽지는 꼭 남겨두시고, 명함 드릴 테니까 책임자로 북스피어 사장님 연락처를 함께 두고 오세요. 실시간 문자 알림 서비스(자녀분이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도 해드립니다.

  19. 븐루 2009.10.29 00:2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을 보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한밤중에 배가 고픈 저는 고기 사진을 보고 헉헉거리고 있습니다. 아, 재밌으셨겠어요 :D

  20. 눈흘기는여왕 2009.10.30 13:4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부러워서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네요. 흥!

부업으로 호떡 포장마차 준비하고 있는 호얍니다.
무사 귀환 보고 드립니다. 사실 엠티라기보다 독자 혹사 프로젝트 제4탄쯤 된 듯한 느낌입니다만...... 저희는 무척 즐거웠는데 말이죠. ^^;;; 어제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댓글로 신고해 주세요!(akar님이 1착으로 신고해 주셨군요!) 신고 안 해 주시면 혹사 프로젝트 때문에 북스피어에서 정을 뗐다고 믿고 스토킹 메일 살포하겠습니다.

오늘낼 마감인지라 시끌바끌 후기는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참, 개구리만쥬 님! 엠티 출발하는 날 다녀가셨다믄서요? 저도 일찍 와서 오랜만에 얼굴이나 뵐 것을!! 암튼 협찬해 주신 백세주는 제 역할을 충분히(혹은 지나치게? ㅋㅋㅋ) 잘했습니다. *감사* ^_^ 다음 후기 기대해 주세욥! -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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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븐루 2009.10.19 14:2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잘 다녀오셨나요~ 백숙은 맛있으셨나요~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

    +) 그나저나 위의 토끼구름님 리플에 덜덜덜;;;

  3. 토끼구름 2009.10.19 14:3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뭐, 옆이 뚫려있는 텐트인줄 모르고 자다가 눈을 떠보니 하늘이 있고...
    전 땅에서 자고 있었을 뿐이고... (어쩐지 춥더라니............................. -_-)
    덜덜덜 떨다가 꼬끼오 돌림노래 부르는 닭들을 피해 집으로 들어가서
    잠시 누웠는데 2층에서 "아 잘잤다~" 하면서 나오시는 사장님을 보고
    살인충동을 느꼈을 뿐이구요 -_-;;;;;; 그래도 푸짐한 음식과 새벽까지 이어진
    책이야기로 즐거웠... 을... 꺼에요. 전 돌아가신 외할아버지를 만날뻔했고
    다 늙어서 입돌아 갈뻔했지만요. 후후. 이걸 추억이라고 만들어주셨으니....
    북스피어에 심심한 감사 드립니다.

    + 하지만, 호야님의 호떡 제조는 정말 맛있었어요!

    • _호야 2009.10.22 11:0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닭 가운데 목청이 제일 우렁찬 놈을 잡아주셨다고 하는데, 그놈은 대체 밤에 어떻게 우는 걸까요. 놀라 잠에서 깰 것 같은데. T_T 사실 전 텐트에서 자고 싶었어요,라고 말하면 진짜 한대 맞겠죠? ;;;;;

      + 북스피어에 오시면 호떡맨 호야를 지명해 주세요.

  4. akar 2009.10.19 14:4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꼬끼오 돌림노래가......걔들은 이쪽 저쪽에서 상대방 노래에 화답하듯이 부르더군요. 너무나 다정하게요......아하하; 운좋게도 저는 텐트 안에서 나름대로 따뜻한 자리를 차지하고 누워서 견딜만 했어요.
    정말 오랜만에 술을 많이 마셨는데 생각보다 안 취했네요. 막 섞어마셨는데 말이죠. 아직 체력이 남아있었구나, 아직 젊구나(...)라고 깨달았습니다. 처음엔 살짝 뻘쭘했지만 술이 좀 들어가니까 막 떠들게 되더군요;; 호야님 호떡도 참 맛있었습니다. ^^ 다음날 아침에 나온 닭죽도요. 번역자 선생님 사모님께서 상당히 힘드셨을 듯합니다;;
    교정은......제대로 못 봐서 죄송합니다. ㅠㅠ 그 나쁜 화가의 말로가 궁금했는데 다 못 읽은 게 아쉽네요. 읽으면서 남자들 변명은 어딜 가든 다 똑같다 란 생각이 들었어요. 아하하;;
    어쨌든 즐거운 엠티였습니다.^^이제 마감이시라니 무척 바쁘시겠어요. ;

    • _호야 2009.10.22 11:0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전 마지막 모닥불에 둘어앉아 나누던 이야기가 제일 재밌었어요. 어차피 못 잘 거, 그냥 밤새 얘기해도 좋았겠다는 후회도 초큼... 쿨럭.

    • akar 2009.10.22 17:1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도 밤늦게까지 생존해 있었죠. 비록 저는 좀 횡설수설;했지만 재밌었어요.^^ 다들 화제거리가 풍부하셔서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 stefanet 2009.10.22 17:5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 정말 제가 부린 진상에 쪽팔린거보다는,
      이런 자주 오지 않는 기회를 홀라당 날린게 더 아쉽다니까요...ㅠ.ㅠ
      밤늦게까지 도란도란 얘기할 좋은 기회였는데. 흑흑흑

    • akar 2009.10.22 18:2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그래서 그런가 stefanet님과는 많이 얘기를 못 나눈 듯해 좀 아쉽습니다. 뭐 그것도 엠티에서만 경험하는 추억이니까요.^^;

  5. 전투미녀 2009.10.19 14:5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ㅋㅋ, 네이버에서 쓰던 아이디 가져왔어요. (저는 번역자 샘의 어울리지 않는 후배....에욧)
    호야님의 곱디고운 호떡같은 손으로 구워주신 호떡.......과(회사 와서 호야 편집장님의 활약상을 선전했습니다!) 잘 익은 고기와...뭐 알흠다운 산행과 백숙의 맛은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 거에욧. 사족을 하나 덧붙이자면! 이제 제게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텐트에서 자는 1박 2일 멤버라고 말하겠다눈요!! 암튼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아직도 몸에 장작 타는 냄새가 배어 있긴 합니다만. ㅎㅎㅎㅎㅎ
    -암튼 이렇게 재밌는 이벵을 마련해 주신 북스피어에 감사드립니다!!-

    • akar 2009.10.19 15:1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고기가 안주로 그렇게 많이 나오다니 상당히 호화로운 술자리였죠.^^역시 고기가 안주라서 제가 안 취할 수 있었던걸까요. 고기기름이 알콜 흡수를 방해한 듯합니다.
      저도 두분을 따라서 일박이일 멤버들을 존경할까봐요. 하하하;;자느라고 산행을 못 따라간 게 아쉽기도 하고 안 아쉽기도 하고 미묘합니다. 그 시간에 서재 구경하면서 막 부러움의 한숨을 내쉬었었죠.;;햇살 좋은 방에 서재 갖는 건 정말 책 좋아하는 모든 분들의 로망이 아닐까요;

    • 토끼구름 2009.10.19 20:2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낄낄. 저도 존경하기로 했... 답니다. -_-
      근데 앞에 있을땐 배불러서 못먹겠더니..
      집에 오니까 왜 그렇게 고기들이 눈앞에 아른대던지..
      하ㅏ하하ㅏ하하ㅏ하하ㅏ하하

      사고처리반 덕군님도 멋졌잖아요!
      신속정확! ㅋㅋㅋㅋㅋ (물론, 본인은 죽을 지경이었겠지만...)
      잊으려고 7년산 더덕을 뜯으려던 모습을 잊을수 없네욜.ㅋ

    • _호야 2009.10.22 11:1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제가 만든 호떡이 그렇게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줄은 몰랐습니다. 제 손재주가 쫌 훌늉하긴 하지만 말이죠. (으쓱으쓱)

      하도 운동을 안 했더니 그거 산행 조금 했다고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엉덩이 근육이 아파서...;;;

  6. stefanet 2009.10.19 15:5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 그저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고...지금도 얼굴이 화끈거릴 뿐이고...
    앞으로 북스피어 식구들을 어떻게 보나 하는 생각밖에 안들 뿐이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그렇게 술로 홀라당 날려버린게 아쉽기만 합니다.

    앞으로 북스피어 주변에서 잠적해 버릴까 하고 진지하게 고려중......ㅠ.ㅠ

  7. 전투미녀 2009.10.19 16:4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리플이 안 달려서...새글로.
    앗, 덕군님의 그 손놀림을 잊었었네요. 정말 빠르더군요.
    저는 아무래도 경험이 미숙하여 대충 따라했던 기억만. ㅎㅎㅎ
    북스피어 직원은 다들 손재주만 보고 뽑는 게 아닐까요.
    호떡 굽는 손부터 뭘 치우는 손까지..

  8. 스컬리 2009.10.19 17:2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그래서.. 제가 토욜날 뜬금없이 삼계탕을 끓여먹었던 거군요. (무의식중에 북스피어 엠티를 따라했다는???)

    참.. 1박 2일에서 또 시청자 참여 이벤트 하던데.. 북스피어팀도 나가는 것이.. 쿨럭..

    이젠 부러워하는 것도 지쳐서.. 부러움 멘트는 그만.

  9. 와램 2009.10.19 17:4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부러우면 지는 거닷... ㅜ.ㅜ

  10. 연랑 2009.10.19 17:5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저는 엠티 멤버의 평균 연령을 낮추는 데 혁혁한 공헌을 했던... 남자입니다. 번역자 선생님의 <6살 따님>은 저를 오빠라고 부르더군요. 역시 아이의 아름답고 순수한 눈망울은 속일 수 없나봅니다. 술이 아직 덜 깬 것도 아닌데 지금 제가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 -_-)

    후기를 쓰고 싶기는 한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 할지, 쓸 게 많아서 되려 아무것도 못 쓰겠네요. ㅎ;;

    stefanet님// 너무 괴로워 마세요. 다들 엠티 몇 번씩은 다녀보셨을 텐데, 그것도 엠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묘미(?) 중 하나인걸요. 혹여나 다음에 또 같이 술 마실 기회가 있으면 제가 옆에서 꼭 말려드릴게요. "엽기적인 그녀"도 아니고 설마 그렇게 훅~ 가버리실 줄은...;; 아무튼 술 마시면서 그렇게 많이 맞아본 적도 없는 것 같네요. 하하하. 웃자고 한 얘기니 그냥 웃고 넘기시길 ^^;;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속이 쓰린 바람 이튿날 아침 치킨스프를 양껏 먹지 못한 게 너무 아쉽군요. 밤에 본 하늘의 별들과 아침에 비친 햇살이 너무 좋았어요.

  11. 로아나 2009.10.19 18:3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하지만 부러운 걸요 흑...ㅠ.ㅜ

  12. Elpy 2009.10.19 19:1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제 안부를 남기네요 ^^;; 막내입니다^^:;

    저도 간만에 간 엠티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특히 온갖 별미들과 별경치들을 다 볼 수 있어서 더 즐거웠던 것 같네요^^ 그렇게 놀고 났더니 출근하려고 아침에 일어나는데 일어나지 싫어 혼났답니다ㅠ

    다만...그 속에서 SK팬이라고는 혼자였다는게...T^T 모두가 기아팬은 아니었지만 대부분이 안티 SK라니!(근데 이러고 있는 사이 오늘은 SK가 이기고 있군요:) )

    아, 그리고 엠티 앞정리부터 뒷정리까지 너무 고생하신 북스피어분들꼐 감사하다는...저도 뭔가 도와야 된다고 생각했지만 몸이...흑...T^T

  13. 개구리만쥬 2009.10.19 20:1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 3일째 지고 있군요 ㅠㅠ 주류 협찬하러 들렀던 그 날 싸장님의 용안은 왜 그리 빛나 보이던지 원... MT에 대한 숨길 수 없는 기대감 때문이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_-!! 재미있으셨겠어요. 토끼구름님의 댓글을 보니 후덜덜하긴 하지만 흐흐 그것도 다 즐거운 추억이셨겠죠...? ㅠㅠ 그나저나 호야님은 정말 뵙기 힘들어요...! 다음에 야외 행사가 있다면 개구리 가면 쓰시고 호떡을 부치심이...^^

    • _호야 2009.10.22 11:2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다음 행사 때는 필히 개구리 가면 쓰고 나가겠슴다. 그나저나 토욜에 오시면 오신다고 말씀이라도 해주시지 않고!

    • 개구리만쥬 2009.10.23 11:4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나름 서프라이즈라고...(쿨럭)

      논현동에서 약속이 생긴 김에 급결정하고 들이닥쳤던 거랍니닷. 하지만 덕분에 사무실의 실제 권력 구도를 알게 되었다는 후문이...?! 전기 나간 사무실에서 추워하시던 사장님과, 쏘쿨하게 부재중이셨던 호야님 흐흐흐...

    • _호야 2009.10.23 12:5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하하;; 전 그냥 집이 멀었을 뿐이고;;; 나중에 마포에서 뵐게요. ^_^

  14. 2009.10.19 20:3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5. 상큼민트 2009.10.19 20:5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제야 덧글을 남기네요. 저는 나름 재미있게 즐겼지만, 힘드셨던 분들도 계시군요^^
    만난 분들 반가웠습니다~ 호떡, 참 맛있었구요^^;;;
    고생하신 북스피어 편집부 분들, 정말 수고하셨어요^^

    • _호야 2009.10.22 11:2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전 사실 주말에 회사에서 가는 엠티라니, 귀찮기도 했는데 완전 재밌었습니다. 사무실 독자교정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갖가지 모습들이라니요. 책 이야기도 오래 할 수 있어서 좋았고요. ^^

  16. 동그리 2009.10.19 21:0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부럽고 부럽고 또 부러워서 흑~~
    저 한달 후면 바쁜 일 좀 끝나는데 그때가서 혹한기 대비 캠프 한 번 더...?
    하긴...진짜로 입돌아 가겠죠?ㅜㅜ
    오늘 추운 거에도 치를 떨었는데 겁도 없이...ㅜㅜ
    그래도 함 더 해요~~~!!!!!

    • _호야 2009.10.22 11: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이러다 저희 1박 2일에 출연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그들"을 출판사로 불러 독자교정을 시키면.... 푸훗

  17. 연랑 2009.10.20 17:0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부끄럽네요. 고백할게요. 저 소소별 골드회원이에요. 부끄러운 이유는 방금까지 그 사실을 몰랐기 때문이죠 ;;

    독자교정 때 책상 위에 있는 책갈피용홍보전단(?)에 제 닉네임이 있는 걸 보고 아니 왜 내 닉네임이 여기에 있지? 하고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지금 막 뒤적뒤적 이곳 블로그를 돌아다녀보니... 제가 신청했었더군요;;;;; 아 나참 머리는 깍으라고 몸 위에 달아두는 걸까요.

    앞으로 두 장 더 받아서 플래티넘 회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염. ㅎ;;

    이제야 느끼는 바지만, 북스피어 소통방법 참 좋네요. 즐겨찾기를 한 건 몇 달 정도 됐는데 제대로 즐겨 찾지 않다가 어제 오늘에서야 이곳 저곳 둘러다녀보면서 글 읽어보고 있어요.

    음. 아무려나...
    오늘도 멋진 책 출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있을 북스피어 분들, 화이팅입니닷~!

    • _호야 2009.10.22 11:2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소소별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렇게 소홀하게 대하시면 안 되옵니다! 플래티넘을 향해 정진하시다 보면 엠티 때 밤하늘에서 보았던 별들처럼 한줄기 광명이 비칠..... (뭥미) 네, 세이초 마감 끝나서 정신줄 놓고 있습니다 on_

  18. 가하 2009.10.20 23:5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거 부러워하면 지는거 맞죠?ㅠㅠㅠㅠㅠㅠㅠ 흐엉엉
    야구장도 표 구했는데도 못가게 되서 다른 사람 넘겨주고 엠티도 못가고..엉엉
    담번 북스피어MT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꼭 신청하고 말겠어요!ㅜㅜ
    다음번에도 가실거죠?흑흑

  19. 토끼구름 2009.10.22 11: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하하하하하하하하 -_- 북스피어 MT 사연을 "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으로
    보냈더니 오늘 방송 됐네요. 하지만 텐트밖 땅에서 잔 전..... 텐트를 뚫으신건가요?? 하며
    까주시는 그분들 덕분에 잠버릇 고약한 여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에휴......................... 이넘의 엠티가 참, 많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네요.

  20. 다키 2009.10.22 16:3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런 거 볼 때마다 새삼 지방살이의 설움을 느끼게 된달까요... 미워욧!!!

    저도 북스피어도 놀러 가고 싶고, 엠티도 가고 파요ㅠ.ㅠ

    서울 놀러 가게 되면 북스피어 출판사에서 2박 3일 기거 해 버릴 거에요!

  21. 초록별미리내 2009.10.22 18: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늦은 후기 올립니다.^^;
    토끼구름님 덕분에 얼떨결에 따라간 독자교정MT였지만 저에겐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ㅎㅎ
    친근한 인상의 호야님과 은근히 잼있으신 사장님...ㅋㅋㅋ(왜 자꾸만 웃음이 나는지는 모르겠지만...)
    호야님이 야심차게 만들어주신 호떡의 맛은 찬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요즘 계속 생각날 것 같구요.
    텐트에서 닭들의 울부짖음을 한없이 들으며 지새웠던 1박도 편안한 집 안방에서 생각해보니 그냥 웃음나고.
    번역자 선생님의 배려 덕분에 정말 맛있는 음식과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MT로 기억될 거 같아요!^^
    전부 다 추억이다 싶어요.ㅋㅋ 토끼구름님을 생각하면 혼자 좋아만 하고 있을 순 없지만요.^^;

    • _호야 2009.10.23 12:5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다음에도 꼭 함께 참여해 주세요. 저희가 이런 혹사 프로젝트에 강점을 보이거든요. (자회사로 이벤트 회사 하나 차릴까봐요) 한밤의 자전거 포즈는 아주 인상적이었답니다. ;-)

독자교정 MT에 모실 분들 발표합니닷.

keachel 님             stefanet 님
랄랄라 님                상큼민트 님
Elpy 님                   토끼구름 님
초록별 미리내 님          akar 님

네에, 신청하신 분 모두 모실게요! 한 서너 분만 모실까 했는데 이왕 가는 거 화끈하게 떠나 보자 싶어 여덟 분 모두 모시기로 했습니다. 마침 동원할 수 있는 차 세 대 정원에 딱 맞기도 하고요. 말씀드린 대로 토요일 사무실에서 집합하고요, 교정 미리 보실 분들은 2시쯤 오시면 원고 읽다가 5시에 출발, 여의치 않은 분들은 5시까지는 반드시 사무실로 와 주세요! (사무실 약도는 여기 참고 : 찾기 힘드시면 역에서 전화 때려 주세욥)

익히 아는 독자분도 계시지만 처음 뵙는 분들도 많아 두근두근하고 있습니다. 엠티 신청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서는 joe@booksfear.com으로 성함과 휴대전화번호 남겨 주시고, 토요일에 몇 시쯤 오실지도 알려 주세요. 교정지 미리 준비하려고 하니까요.

특별히 준비물은 필요없고, 하룻밤 잘 때 필요한 개인 물품(치약/칫솔/수건 정도면 충분할 듯합니다만)만 챙겨 오시면 됩니다. 다만! 산자락이라 밤에는 "매우" 추우니까 겨울이다 생각하시고 옷 두툼하게 입고 오세요(아니면 겨울 점퍼 등을 챙겨 오셔도 좋겠고). 잘 때야 안에서 자니 문제가 아니지만 저녁에 바깥에서 식사를 할 거거든요. (번역자 선생님께서 닭 잡아 주신대요) 그리고 일요일 아침에는 짧게 산행을 할 수도 있으니 편한 신발 신고 오시고! 그럼 모두 토욜에 뵙겠슴닷. ^_^


MT를 가기로 한 16일(금요일)에 비가 온다고 합니다. T_T  원래 계획은 금요일 저녁에 가서 마당에서 고기도 구워 먹고 술도 한잔 걸치고 놀다가 번역자 선생님 댁과 텐트에서 자는 거였는데요, 비가 오면 방도 따로 잡아야 하는 선생님 댁으로 MT를 가는 의미가 없어져 버리게 됩니당. 그래서 말인데요, 이미 신청해 주신 분들도 계십니다만 고민고민하다 결정했습니다.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 하권 독자교정 MT 일정을 금~토요일에서 토~일요일(17~18일)로 전격 변경하려고 합니다. on_ 이해해 주시겠죠? 흑 큰맘 먹고 MT를 갔는데, 게다가 번역자 샘이 초대도 해주셨는데 민박 따로 잡아 방 안에만 콕 틀어박혀 있기는 그렇잖아요. 토요일(17일)은요, 시간이 되는 분들은 오후 1~2시쯤 사무실로 출격하셔서 <세이초 하권> 교정을 보시다가 5시쯤 MT 장소로 이동하고, 시간이 어려운 분들은 오후 5시까지 사무실로 오셔서 바로 MT 장소로 이동하셔도 좋습니다.

혹시 지난 공지에 신청하셨는데 토요일 사정이 있어 다시 신청 못하시게 된 분들께는 언제나 사용하실 수 있는 '독자교정 우대권'을 지급해 드릴게요. 다음에 신청하시면 제꺽 뽑아드릴게요. (꼭 "나 우대권 받은 사람이오"라고 말씀해 주세요)

재신청 기간은 목요일 오후 3시까지! 3시 지나 바로 공지하고 연락드릴 테니까 늦어도 금요일 오전까지는 발표 확인해 주세욥! 죄송+감사합니닷. ^_____________^;;; -虎-

* 지난 독자교정 MT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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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eachel 2009.10.13 13:0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다시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_<)

  2. stefanet 2009.10.13 13:3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지난 글에 댓글로 신청해놨지만, 혹시나 해서 다시 신청합니다.
    주말에 다 시간이 비어있어서 토요일 오후에 들러서 교정 볼 수 있습니다. (물론 MT도!)
    꼭 뽑아주세요~

  3. 스컬리 2009.10.13 14: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 이런.. 그냥 한번 신청이나 하고 독자교정 우대권 받을걸... !!!

  4. 2009.10.13 16:1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akar 2009.10.13 16:4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다시 신청합니다;; 저도 토요일 오후에 가서 교정 볼 수 있어요. MT도 갈 수 있고요.

  6. 씨비스킷 2009.10.13 17:1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뿔~싸..-_-
    저도 신청이나 해놓을걸 그랬네요...
    독자교정 우대권....ㅜ_ㅜ 허윽...

  7. 상큼민트 2009.10.13 20:5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다시 신청할게요. 그렇지 않아도 금요일에 비가 온다고 해서 살짝 걱정했는데 잘됐네요^^;;

  8. Elpy 2009.10.13 21:4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다시 신청할게요^^
    사실 금요일이 더 좋은데...ㅠ천재지변은 어쩔수 없네요;

  9. 토끼구름 2009.10.14 09:4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하늘이 준 기회네요!! 금욜은 불가였는데.. 케케.
    일단 결혼식이 1시, 3시 인 관계로 삼성역이니 심지어 가깝!!!!!!
    5시 합류하는 것으로... ㅋㅋㅋㅋㅋㅋ 근데 신청자가 많네요? ㅜ_ㅜ

  10. 초록별 미리내 2009.10.14 09:4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슬쩍 손 들고 갑니다. (5시 이후 참여! ^-^)
    이런게 처음이라............

  11. 눈의여왕 2009.10.14 11:3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앗! MT! 재밌겠어요!
    와북에서 건의했던 독자와의 만남을 바로~ 콜해주시는군요 ㅎㅎ 멋쟁이 호야님.
    그런데 전 선약이 있어서... 아마도 못 갈 듯........
    느무 아쉽습니다 ㅠ_ㅠ
    오랜만에 키첼님도 뵙고 싶은데 말이죠! 으아으아으
    신청 기간이 정해져있으니 일정이 바뀌어도 끼워달란 말씀 못 드리겠군요.
    어흐흑... 와북에서 2번 뵈었던 걸로 만족해야겠습니다..

  12. 2009.10.14 20:5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3. 마팔다 2009.10.15 13:1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즐거운 가을 소풍이 되겠네요. 와! 부럽습니다.
    저는 그저 책이 출판되는 날을 기다리고 있어야 겠네요.

  14. _호야 2009.10.15 14:1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독자교정 MT 당첨자 명단 올렸습니다. 포스팅 맨 윗부분을 참고하시고 연락 주세요!!!

  15. akar 2009.10.15 14:5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 저 두번째 댓글로 신청했는데 `모두`라고 하셨으면서 저는 떨어진 건가요. ㅠㅠ신청한 사람 닉네임에 제것만 없네요. OTL

  16. stefanet 2009.10.15 15: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와~신청자가 많아서 과연 뽑힐까 했는데 모두 다 같이 가는군요.^^
    이거 북적북적하겠군요. 기대됩니다.
    밖에서 먹는 닭이라니...근데 인원수 이정도면 한두마리 가지고 안될거같은데...???
    저희가 뭐라도 좀 사들고 가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여튼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등산복 차림으로 가야겠군요~

    • 정문금추 2009.10.15 15:4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닭을 푹 끓여 죽을 만들면, 여럿이 먹을 수 있을 테지요. 헤헤. 이규원 선생님이랑 사모님께서도 뭔가 준비를 또 하시는 모양이고(아아 두 분께는 정말이지 폐를 잔뜩 끼치게 될 듯하여 송구하지만), 저희도 고기를 잔뜩...이라기보다는(요새 삼겹살이 비싸서리, 쩝.) 암튼 힘 닿는 데까지 준비해 가니까, 그냥 오셔서 재미있게 노시기만 하면 됩니다. ㅎㅎ

  17. 미소 2009.10.15 18:2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모두들~ 재밌는 시간 보내세요~~ 초보회원이라,, 소심한 마음에,,, 손 들었다가 얼른 지워버렸네요,,ㅋㅋ

  18. 상큼민트 2009.10.15 21:5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앗^^ 신청하신 분들이 많아서 설마설마 했는데, 다 같이 가는군요^^
    에헤헷^^ 교정 처음 신청해봤는데 감사드려요~
    근데, 정말 뭐 안사가도 괜찮을까요? 인원수도 많은데 닭이 한마리가..... 될런지.....-_-;;
    암튼, 토요일에 뵐게요^^

  19. 개구리만쥬 2009.10.16 01:3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와 가시는 분들 정말 완전 부럽습니다 ㅠㅠ 으흐흑... 즐거운 시간들 보내세요!!(바둥바둥)

  20. 눈의여왕 2009.10.19 10:4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다들 잘 다녀오셨나요?
    조만간 염장 후기가 올라오겠군요.
    보면 괴롭겠지만 기다려지는건 뭐람.. ㅋㅋ


이 달에 나올 신간은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 대망의 완결 하권입니다. 마지막 권에는 상권의 '어느 <고쿠라 일기>전'의 짝패 같은 작품도 있고, '마쓰모토 세이초 상' 수상 작가들(그중에는 요코야마 히데오도 있어요)이 꼽은 작품도 실려 있고, 요즘 우리 사회를 돌아보게 만드는 논픽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미야베 여사의 닫는 글과 함께 세이초 옹의 말을 읽으며 페이지를 덮자니 마음 한구석이 찡 해지기도 합니다. 평론가 조영일 선생님의 멋진 해설과 깜짝 놀랄 선물이 될 만한 "서비스" 페이지도 준비중이니 기대하시라!

각설하고,
조금 특별한 독자교정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독자분들을 사무실로 모셔서 교정을 보는 게 아니라 엠티를 떠나볼까 해요. 사실 지난번에 하려다 준비 부족으로 실패했습니다만 이번에는 번역자이신 이규원 샘께서 호쾌하게 저희를 초대해 주셨슴다. 음하하

이규원 선생님 댁은 남양주 어느 산자락에 있고요, 10월 16일(금) 저녁에 북스피어 사무실에 모여 교정을 초큼 보다가 퇴근 시간을 피해 남양주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집에 도착해서는 이규원 선생님과 마당에서 고기도 구워 먹고 술도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선생님 댁에 신세를 지고(여성분들은 손님방을 마련해 드릴 거고, 남자분들은 전기장판이 깔린 텐트에서 낭만을 즐기......on_) 아침에 일어나 낮은 산에 잠시 올랐다가 식사를 한 뒤 마무리하고 돌아오는 일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일정에 교정볼 시간이 없다고요? 뭐........... 그렇죠?;;;;;; 중간중간 교정볼 시간이 아주 없지는 않을 텐데 먹고 놀다 보면 엠티 동안에 다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남은 교정지는 돌아가실 때 챙겨 토요일 귀가하신 뒤에 일요일까지 집에서 편히 보셨으면 합니다. ^^; 독자교정도 교정이고 엠티도 엠티지만 이규원 선생님이 말씀을 아주 재밌게 하시는 터라 책 얘기 들으러만 오셔도 후회 없으실 듯!

신청은 언제나처럼 댓글로 받습니다. 몸들 사리지 마시고 마구 신청해 주세요. 하룻밤 자고 오는 거라 살짝 부담될 수도 있을 테지만 우리가 어디 남이랍니까? 아니, 남이면 어떻습니까? 하룻밤에도 만리장성을 쌓..... 이크, 이건 아니지만;;;;;; 아무튼,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라는 사아실~! 신청은 10월 14일(수) 오전까지! 오후에 바로 발표할 테니 확인해 주세요.

지금 바로 신청하시라니깐요.

-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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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kar 2009.10.08 17:1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앗. 재밌겠어요. 교정엔 많이 자신이 없지만 신청합니다^^;;;초면부터 엠티라니 좀 걱정되지만요; 제가 은근히 소심해서요......
    하권이 상당히 볼륨이 있는 듯해 기대됩니다. 전 은근히 마쓰모토 세이초 논픽션이 재밌더군요. 전후처리 문제에 관심 있었는데 레드퍼지에서 그 얘길 해줘 좋았어요. 그나저나 서비스 페이지가 뭘까 궁금합니다.

  3. stefanet 2009.10.08 18:0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앗! 이렇게 멋진 기획이! 저요! 저요!
    물론 저번에 모처럼 주신 독자교정 기회에 썩 잘하진 못한 것 같지만...-.-;;;
    그래도 그건 <메롱>이 너무 재미있어서 내용에 몰입하는 바람에 그렇게 된거라고 변명을...으으음...-.-;;;;
    그런데, 금요일 몇 시까지 사무실로 가야 하는 건가요? 퇴근하고 가려면 좀 늦을텐데...
    (이런건 뽑히고 나서 고민해도 되는거겠죠? ㅋ)
    이런 기회 언제 다시 오겠어요. 부디 뽑아주세요. 흑흑흑. 제가 낯을 좀 가리긴 하지만, 기회만 주신다면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으응? ;;;;;)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정 & MT 모두)

  4. 2009.10.08 18:0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푸른하늘 2009.10.08 18:1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토욜에도 일해야 하는 저는 너무 부러울 따름이네요..
    정말 밥벌이는 지겨울 뿐이네요..ㅜ.ㅜ

  6. 가하 2009.10.08 21:2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하..하..하..ㅠㅠㅠㅠ
    전 이런일에 운이 없나봅니다 정말..ㅠㅠ 시험이 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
    지방사는거 관계없이 달려가야지 하고 언제일까 날짜를 보니
    딱 시험에 걸리네요..ㅠㅠ 뭐.. 언젠가는 독자교정 할 수 있는 날이 오겠거니 하고 있습니다만..휴..

  7. 한량도령 2009.10.08 22:0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흠 -- 직업상 10시에나 끝나니 교정은 못보고 -.- 불러만 주시면 가서 술이나 -.-;;
    그냥 MT로 첩보를 입수했는데... 독자교정 MT였군요 ㅎㅎ

  8. 와램 2009.10.08 23:3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이프한테 얘기했더니 신청하라는 군요..
    날짜를 얘기했더니 눈을 부라리는 군요..
    그 주에 집안 제사라.. 제사 준비를..
    저희 집은 제사를 아버님 형제들끼리 돌아가면서 지내는데 올해 저희 집 차례죠.
    추석때 죽는 줄 알았어요..
    추석 끝나자마자 제사군요..
    한번 겪어 보더니 와이프 반응이.. ㅋㅋ

    사실 그런 것보다 전기 장판 텐트가.. ;
    디럭스 룸은 아니더라도 스위트 룸 정돈 돼야.. MT가..
    (디럭스가 높은 건지 스위트가 높은 건지는 몰라요.. 배낭 여행만 다녀봐서..
    신혼 여행도 배낭 여행으로 민박집에서 처리한 지라.. ;)

    여튼 즐거운 가을 MT 교정 되시길 .. : )

  9. sue 2009.10.08 23:3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는 연수.. - _ - ㅎㅎ 남양주면 저희집도 남양주이건만...= ㅅ =
    즐거운 독자교정 겸 MT ;ㅂ; 되세욥.. 크흥흥..;ㅂ;

  10. 로아나 2009.10.09 00:0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훗....남양주~
    제가 제일 가까운 건가요 -_-
    남양주에 양심적으로 정육하시는 분을 알고는 있습니다만;;
    이런게 도움이 될라나요? ㅋㅋㅋㅋ
    수, 금은 제가 아홉시에 끝나서.....-_-;;;
    가고는 싶은데 제가 알아서 찾아가도 되나요? ^^;;;

  11. 븐루 2009.10.09 00:3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흑흑 그 다음주가 중간고사인 저는... 여전히 다음 기회만을 외칠 뿐입니다 ㅠㅠ

  12. Elpy 2009.10.09 01:4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신청합니다!
    ...근데 회사가 가락시장인지라...여섯시에 끝나긴 하는데, 사무실에 도착하면 저녁이 맞을까요;ㅅ;

  13. 2009.10.09 02:3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_호야 2009.10.09 11:0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넵, 번쩍 든 손 잘 봤습니닷. 근데 아쉽게도 세트 박스 제작은 하지 않으려고요;; 박스 기대하셨다니 왠지 죄송;;;

  14. 개구리만쥬 2009.10.09 02:3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악 이러시기에요!!! ㅠㅠ 제가 자동차 어택이랑...저 10월에 생일 있으니까 선물 주세요!!라면서 싸장님께 어택 넣었더니... 이런 식으로 반사하시는거? ㅠㅠ 16일이 딱 생일날인데...으헝헝 ㅠㅠ 이럴수는 없는거에요...ㅠㅠ 으흑으흑

    • _호야 2009.10.09 11:0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쿨럭. 언제 사무실로 직접 어택해 주세요. 생일 선물 마련해드리겠습니다. (말은 제가 뿌리고 선물은 물론 사장님이) 개구리 가면 쓰고 맞이하겠나이다.

  15. 씨비스킷 2009.10.09 09:1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엠티...ㅜ_ㅜ
    이번 독자교정은 꼭 신청이라도 해봐야지 하며 기다리고있었는데...
    다음달 독자교정을 기다려봐야겠네요..
    즐거운 엠튀 되시길....큭~~

  16. 토끼구름 2009.10.09 10:2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매우 가고 싶... 은데요.......... -_- 엠티 엠티!
    맑은 공기속에서 궈먹는 고기란......... 아 가고 싶으다!!! (금욜날 회사 퇴근 6시... -_-)
    다음날 1시에 결혼식이 있어서 일요일 오전에 나와야 할꺼 같은데..
    근처 지하철역에 데려다 주실수 있나요? ㅜ_ㅜ
    (글구 한마리 더 델꾸 가도 되요? 최근에 지옥-예전직장 에서 탈출한 녀석이 있는데
    얘도 세이초 책 저때문에 다 샀어요. ㅋㅋㅋㅋㅋ)

    • _호야 2009.10.09 11:0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지하철역까정 데려다드리면 그냥 저희도 집에 가야 한나능... 그런 곳이라능...;;; 그나저나 지옥에서 탈출하셨다면, 그분의 이름은 딘! (죄송합니다. 제가 <수퍼내추럴>에 빠져서;;;)

    • 토끼구름 2009.10.12 09:0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허억!!!!! -_- 그럼 못가겠네요....
      (알고보면 근처 사는 1인. 울집은 쌍문이라죠.)
      지도검색해보니 그르네요.

      딘......... 은.. 현재 우울모드에요.
      혼자 놀구 있으니 놀아줄 사람도 없고...
      심심해 하고 있어요. 덕분에 책만 읽어대고 있대요. ㅋ

  17. _호야 2009.10.09 10:5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모두/ 우아아아아아 지난번에는 역시 때가 맞지 않았던 모양이군요. 많이 신청하시지 못할 것 같아 따로 인원 수를 명시하지 않았는데 신청하신 분들이 많아지면 무작위 추첨을 통해 3~4분만 모시려고 합니다! 으흐흐.

  18. 미아 2009.10.09 15:5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17일에 출근을 해서 가지는 못하지만 재밌겠네요

  19. 스컬리 2009.10.12 09:4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난 왜 결혼을 일찍 했을까? (그냥 팔자편하게 혼자 살걸!)
    난 왜 벌써 애가 둘일까? (하나면 남편한테 맡기고 갈텐데!)
    난 왜 지방에서 살까??(우편교정아니면 참가도 못하는군...그래서 말인데, 미미여사님 책은 꼭... 우편교정해요... 네?!!!!)

    흑흑흑...

  20. 미소 2009.10.12 21:5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처음왔어요~ 많이 낯설지만... MT라는 말에 솔깃 하네요^^
    즐거운 시간들 되시고~~ 나중에 이곳에 많이 친숙해지면 저도 그땐 참여해볼게요~

  21. keachel 2009.10.13 11:4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앗앗.. 저.. 저도 가겠습니다!! (중권사다놓고 다른책에 밀려 다 읽지는 못했지만서도)
    이제는 주말에 알바를 안해서 걱정없이 갈 수 있어요!! (>_<)

2009 워크샵 후기

from 편집 일기 2009.01.20 13:30
지난 금,토요일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올 한해 출판사를 어떻게 꾸릴 것이며 어떤 책들을 어떻게 낼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어요. 장소는 그리 멀지 않으면서도 엠티 분위기를 낼 만한 남양주에 펜션을 잡았습니다. 북스피어 창립 이래로 처음 가는 엠티+워크샵이네요.

길어서 접습니다. (사진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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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빛물결 2009.01.20 14: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즐거우셨겠네요^^;;
    2009년 북스피어 대혁신의 해라니 기대합니다. 호호

    P.s
    저 공룡은 그렇다 치고;; 양은 진짜 아니죠?;;

  2. 스컬리 2009.01.20 15:2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재미있으셨겠어요..
    우리 회사는.. 저런 거 한번 갈라믄.. 대량이라 저런 기분 느낄 새가 없는데..
    왕 부럽..

    분위기만으로는(?) 저도 북스피어에 투신하고 싶다는..ㅎㅎㅎ

    암튼.. 대혁신의 해라니 기대합니다.

    아직 읽는 책이 있어서.. 아직도 미미여사와 홈즈를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미미여사를 아껴읽을까, 먼저 읽을까 고민중입니당.

  3. 크로우 2009.01.20 16:1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희는 대규모 워크샵에. 그저 술 뿐인-_ㅠ
    정말 즐겁지 않은 일정 투성인데요.
    왠지 즐거워보여요. 정겨운 푸우의 엉덩이라니~ㅎㅎㅎㅎ
    날씨가 사나웠는데, 잘 다녀오셨군요^-^
    2009년 북스피어의 대혁신을 기대합니닷! 빠바밤~

  4. EMET 2009.01.20 17: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대혁신이라, +_+ 이런 눈빛으로 기대할게요.
    정말 재미났겠어요. 곳곳에 호야님 신난 기분이 배어있는 포스팅이로군요.
    그나저나 요즘 알라딘에 줄기차게 올라오는 '영원의 아이' 상, 중 을 지켜보며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웃음) 대표님, 표지로 절 감동시키신다 했으니 감수성 트레이닝이라도 받으며 기다리지요.
    (笑)

    • _호야 2009.01.21 10:0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에헷. <영원의 아이>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장담을 해서 기대치를 올려두는 방법으로 스스로를 압박하는 편집부의 심정을 아실까나요......|||||on_)

  5. 븐루 2009.01.20 18:3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요 며칠 홈페이지가 조용하다 싶었더니 어딘가 다녀오셨군요 +_+
    북스피어 대혁신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그런데 몽골문화촌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땀)

    • _호야 2009.01.21 10:0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도 하루만으로는 몽골문화촌의 정체를 알 수 없었습니다. 수많은 파오가 있었지만 들어갈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었을 뿐이고;

  6. 레몬에이드 2009.01.20 19:3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늘따라 오타가 많이 보이시네요
    아직 흥분과 감동(술기운)이 덜 가시셨나요 ㅋㅋ
    재밌게 다녀오신것 같아서 부럽네요
    올 겨울
    이 불황에 직격타를 맞아서
    어딜 돌아다닐수 없는 저는... 흙흙

    올해 기대하겠습니다 :)

  7. 형일 2009.01.20 22:0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남양주 퇴계원 사는데 저런곳도 있군요
    남양주가 넓구나

  8. 와램 2009.01.21 09:1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저 동영상이 보고 싶을 뿐..

  9. 정의 2009.01.21 09:5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저 따라가고 싶었을 뿐...

  10. 로아나 2009.01.21 11:4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필살의 눈싸움을 하고 싶어지는 곳이네요 ^^
    재밌으셨겠어요~~ 담엔 저희랑도 같이 가요 ~~*
    몽골과 양....게다가 공룡......이건 모 양을 쫒는 모험인가요? ㅋ
    가온비님이랑 같이 가면 다들 잠을 못 주무실 지도 몰라요 푸핫...
    그쵸? 가온비님? 엠티 가면 꼭 성공한 트릭 보여 주세욤~~

    대표님 동영상 보고 싶은 간절한 1인!!!

    • 정문금추 2009.01.21 18:4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동영상은... 수뇌부와 심도 깊은 논의 끝에 독자들에게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판단하여, 잠정 보류입니다. 후후... (아아 그날 내가 뭔 생각으로 춤을 췄단 말인가.)

  11. 토끼구름 2009.01.21 14:4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 저 흔들리는 인형머리가..... 무서워... 효.
    진짜 빨간 꽃들은 거절하겠다며. ㅋㅋㅋㅋㅋ (주인아줌씨 취향 참...)
    무슨 엠티가 아니라 괴기체험하러 가신게 아닌지요.
    그래도 푸우와 함께 즐겁게 노셨다니 다행입니다. ㅋㅋ

    주말에 자그마치 광화문에 나가서 신상 "이니시에이션 러브" 를 구매했습니다.
    <원스>의 주인공들 스웰시즌 공연 보러갔다가 겸사겸사 말이죠. ㅋ
    일본 작가들 코너가 따로 있어서 같이간 동생과 막 시끄럽게 떠들어댔죠.
    "이게 요즘 새로나온 미스테리 시리즈 221B 의 두번째 작품인데...
    셜록홈즈 미해결 봤어? " 이러면서 말이죠. ㅋㅋㅋ (교보에 물량 많이 나갔음 다 제덕? ㅋ)

    뭐, 그러나 저러나 읽긴 했는데 역시 헷갈리고 난해한 구석이 있어서
    2번 가지구는 어림도 없겠던데요? 키득! 어쨌든! 다음 엠티는 함께해요!

    • 정문금추 2009.01.21 18:5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오케이. 다음 엠티 때는 독자와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진지하게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래+춤, 이 되는 분들을 선착순으로 모시... ㅎㅎ

  12. keachel 2009.01.21 17:3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몽골문화촌이라.. 심히 궁금하네요.. (+_+)
    토실토실한 엉덩이가 푸우의 매력이거늘.. 푹푹 찌르는 게임을 하다니.. 동물 학대로 고소를!! (퍼억)
    아무튼 대혁신이라.. 여러모로 기대중입니다..

    • 정문금추 2009.01.21 18:5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몽골문화촌은, 날이 좀 따뜻해지면 슬슬 가보는 것도 좋을 듯. 대혁신은... 그냥 '아, 얘네들이 생각 없이 책을 만드는 건 아니구나" 정도로 이해하시면 좋겠구 말이죠. ㅎㅎ

  13. sue 2009.01.23 12:5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머, 저희 집앞에 오셨었네요.. 연락이라도 하..... - _ -;;;; 셨으면 후덜덜했을지도 ^^;;;; ㅎㅎ
    여름에 몽골문화촌 다녀왔었는데, 그땐 몽골 기예단이 하루 두번 공연을 했었어요.
    입장료가 매우 저렴했는데 (천원인가 이천원인가;;) 기예단인지라 서커스도 하시고, 후프도 돌리시고; 노래도 불러주고, 춤도 춰줬어요. 다른건 좀 그랬는데 노래 부르는게 정말 환상적이더라구요. ㅎㅎ
    (.... 이게 웬 몽골문화촌 홍보란말인가... - _ -;;;;;;;;;;;;;)

각설하고, 엠티를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죽여 주시옵소서......) on_

생난리를 쳐놓고 이제와서 가지 못한다니 웬 날벼락입니까만, 일단 신청해 주신 분들이 너무 적고 이왕 가는 김에 좋은 곳을 알아보려고 하다 보니 모두 예약 만료...... 더군다나 교정 일정이 늘어져 이번 주 안에 완전 교정지를 뽑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이 이유라면 이유일까요;;;; (이것은 엠티를 못가시는 분들의 저주 때문일 거라고 86%쯤 믿고 있습니다아 -_-+)

그래서! 엠티는 다른 좋은 날 더 많은 분들 모시고 갈 수 있을 때로 다시 잡기로 하고, 사무실에서 "평범한" 독자교정을 열려고 합니다. 날짜는 11월 9일 일요일! 저녁에는 번역자 선생님을 모시고 뒤풀이 예정! 엠티 신청해 주셨던 류하 님, 키첼 님, 븐루 님께는 무조건 1차 기회를! 세 분 중에 독자교정 대신 '손안의책 1일 방문권'을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드리겠습니다.

모두 네다섯 분 정도 모시려고 하니까 다른 분들도 신청해 주십시압....*( ")* 신청은 다음주 월요일(11월 3일) 오전까지. 월요일 오후에 바로 공지하겠습니다. 엠티 호들갑에 놀라고 기대하고 실망하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꾸벅* -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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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낭만 2008.10.29 14:5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1등이다!-_-);;라곤 하지만...비보군요...
    음...86%중 제가 몇퍼센트나 차지할지 모르겠지만 많지는 않을것 같다는(...)

    기운내요 왓슨씨!!

  2. RyuHa 2008.10.29 15:5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2등! 은 우선권이 있군요 (웃음)
    토요일에 고양이 중성화수술 시키고 일요일에 교정 간다니까 추군님이 고양이한테 매정하대요 (이른다)
    그래도 홈즈씨를 위해서라면 어디든 갑니다!
    (중성화 수술 날짜 뒤로 늦출 마음도 있었음)

  3. 가온비 2008.10.29 16:0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3등?? 홈즈가 보헤미야 스캔들에서 한방 얻어맞은 느낌이군요~근데.... 언젠가 부터 홈즈씨가 북스피어 대세가 된듯.... 엘러리 퀸 지못미...ㅋ

  4. 석양무사 2008.10.29 16:5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일단 4등

  5. keachel 2008.10.29 17:0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 존 딕슨 카씨의 유려한 문체를 먼저 보기위해서라도 신청하겠사와요!! (+_+)
    저.. 전 5등인것입니까... (쿨럭) 그나저나 교정은 처음인데.. 두근거리네요..

  6. 토끼구름 2008.10.29 17:3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일단, 6등이지만 전 패쓰 ㅠ_ㅠ
    그 저주를 제가 퍼부었음에도 불구하고...
    (86%의 인원중 1마리임)
    날짜가........... 왜 하필 또, 휘돌군 콘서트와 겹치는 겝니까!!
    (전, 홈즈보다는 휘성군을 택하겠어여!!!! 어차피 버려진 인생! 흑흑)

    역시, 저에겐 크리스티 여사뿐인가염 ㅜ_ㅜ
    (알겠습니다. 북스피어 버리고 황금가지로 가라는거죠.
    전집 이제 40권 모았는데 다시 도전해야겠군열.
    홈즈와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가!)

  7. 로아나 2008.10.29 18: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럭키 7!
    마하하.....일욜이군요 ^^
    전 교정에는 참가하고 싶지만.....
    그 날짜라니요! 차라리 토욜이면....ㅠ.ㅜ
    다음 교정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저 민증 앞면은 북제주군으로 되있고 뒷면은 의정부!

  8. 븐루 2008.10.29 18:4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워어 8등 ㅇㅅㅇ
    가, 갑니다! 가겠습니다! 이번에 독자교정 가게 되면 북스피어 나들이는 거의 1년만이군요 ㅎㅎ

  9. 레몬에이드 2008.10.30 08:5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하핫 토욜도 아니고 일욜이라뇨 ㅎㅎㅎ
    그날은 말이죠
    제 결혼 1주념 기념여행이 잡혀있어서 ^^;;
    저야 뭐 어차피 MT도 못가는 거였으니깐 깔끔하게 다른분들께 양보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들보내세요~

  10. frosti 2008.10.30 12:1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오 일요일이닷!!
    저요, 저요!!!!!
    (그리구, 저는 절대로 절대로 엠티에 어떤 저주의 마음도 품지 않았어요.. 호호호)

  11. _호야 2008.11.04 14:4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류하 님, 키첼 님, 븐루 님과 frosti 님을 모시겠습니다. 번역자 선생님과 뒤풀이할 예정이니까 점심 드시고 1시쯤 오세요. ^^ 교정 끝나고 뒤풀이 자리로 바로 이동하겠습니닷. 네 분께는 따로 이메일 드렸습니닷.

  12. frosti 2008.11.06 09:1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호호, 이런 영광이 ㅋㄷ
    일요일에 찾아뵙겠습니다. ^^

“범죄는 어디로 갔을까, 왓슨? 불가사의한 일, 상식을 벗어난 얼토당토않은 일이 없다면 세상 살아가는 맛이란 모래나 마른 풀 씹는 것과 같지 않겠나? 사건은 영원히 사라진 걸까? ” - <셜록 홈즈 미공개 사건집> 중에서.

이제 한동안 이벤트 안 하려고 했는데 말이죠. 이건 그냥 독자교정이니까요, 뭐;;; 북스피어의 새 시리즈 221B의 대망의 첫 번째 작품(시리즈명과 첫 작품 궁합이 절묘하죠?) <셜록 홈즈 미공개 사건집>(에이드리언 코난 도일 + 존 딕슨 카)이 11월,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한창 작업중이구요, 예쁜(요즘 하트를 너무 남발한다...) 디자인 작업도 진행중.

그동안은 사무실로 독자 분들 모셔서 한나절 같이 교정을 봤는데요, 이번에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편집부의 마음을 반영하여 엠티를 가기로 했어요. 토요일 오전에 출발해서 놀고 교정보고 놀고 놀고 놀닥다가 일요일에 귀환하는. 어디로 가냐 하면....... 비.이.밀. -_-;;;; 서울에서 두어 시간 정도 되는 거리에 펜션(안면도, 강화도, 파주, 포천, 제부도, 감악산...... 어째 지명에서 사건의 냄새가....!!) 등을 잡아서 가려고 하구요, 이번에는 특별히 번역자 선생님(뚜벅이 권일영 선생님)도 모시고 갈 예정! 재밌는 얘기를 나눌 기회가 될 거예요.

날짜는 11월 1일~2일(토,일). 지난 투어처럼 많은 분을 모시고 가지는 못하겠지만 많이 신청해 주세욥. (참, 이번에는 1만원의 회비가 있습니다!) 최근에 이벤트에 당첨되어 참여하셨던 분들보다 뉴 페이스+한동안 뜸하셨던 독자 분들에게 가산점을 드릴 테니 댓글 많이 남겨 주세요. 댓글의 주제는 "내가 사랑한 홈즈" 또는 "내가 사랑한 왓슨". 안타깝게 엠티에 가시지 못한 분들에게는 와우북 페스티벌 때 대표가 뽑은 '손안의책 1회 방문권'(식사 포함, 1매 3인 가능!)을 드리겠습니다.

참, 신청은 다음 주 월요일까지. 화요일 오전에 공지하고 연락드립니닷. -虎-



덧. 이번에도 지방에 계신 독자를 모시지 못하게 되었는데요, 겨울에 나올 미야베 여사의 심령 탐정 야쿠모가 등장하는.... 아니, 영능력자+하급 관리 콤비가 활약하는 시대 미스터리 <흔들리는 바위> 때는 오로지 지방 독자 분들만 지원하실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우편으로 편히 받아보시고 독자교정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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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키 2008.10.22 14:0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디선가 기둥뿌리 흔들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북스피어 두루두루 안녕하신 거 맞지요?^^;

  3. 가온비 2008.10.22 14:1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역시 눈의 여왕님 홈즈 사랑은~ MT 인원중에 루팡지지자가 있으면 제2의 홈즈 VS 루팡? 재미있을것 같은데... ㅋ 아, 제가 댓글단건 못가게 됬다는 억하심정을 주체하지 못했다고나 할까...
    하하하~ㅠㅠ 저 신성한 국가의 의무... 예비군 갔다 오겠습니다. 어흑... ㅠㅠ 김정일 부고뜨고 북한군 쳐들어 오는건 아니겠죠? 이벤트 참여 못한것도 억울한데...ㅠㅠ

  4. keachel 2008.10.22 15:0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는 명함도 내보지 못할정도로 위에 홈즈사랑이 가득한 덧글을 보고 주눅이 들어버렸습니다..(쿨럭)
    사실 좋아하긴합니다만. 전 반 다인을 더 좋아하는지라.. (쿨럭 왠지 죄송한 마음.. 먼산)
    그러고보니 주석달린 셜록홈즈는 저도 구입했는데. 읽어보니 정말 로망에 로망에 로망이더군요!! (+_+) 국제도서전에 갔을때 곧 다음권 나올거예요~ 라고 말씀하시던 편집자분에게 왜 다음권이 대체 안 나오는겁니까! 라고 버럭버럭 소리지르고 싶을정도로 멋있는 책이지요~!!
    아무튼 이번 독자교정 이벤트도 무척 가고 싶지만. 그보다는 손안의 책 1일 방문권이 더.. (퍼억)
    아하하핫.. 여하튼 결론은 전 왓슨보단 홈즈가 더 좋답니다~ (>_<)

  5. 정문금추 2008.10.22 17:1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헌데 문득 저 위에 편집장님이 써놓은 멘트 가운데 "뉴 페이스+한동안"이



    어찌하야

    "뉴 페이스+동안"으로 보였을까. 거참.

    정말 그렇게 써 있었다면 굉장히 재미있었을 텐데 말예요. 욕은 좀 먹겠지만. ㅎㅎ

  6. RyuHa 2008.10.22 17:1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홈즈에 대한 사랑을 읊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ㅁ;
    앞서 눈의여왕님이 뤼팽의 친구는 제 친구가 될 수 없습니다, 라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뤼팽을 애초에 홈즈의 발끝에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D (물론 뤼팽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것은 인간적인 면모에서일 뿐, 홈즈랑은 관계 없어요)
    늘씬한 키에 까칠한 성격의 홈즈를 사랑으로 감싸안아줄 사람은 왓슨밖에 없다, 는게 정설이겠죠. 제 안에서 홈즈와 왓슨의 관계는 왓슨에게 매달리다시피 의지하고 있는 홈즈와 그것을 뿌듯하게 느끼는 왓슨입니다. 홈즈는 오로지 자신만을 원하고 있다는 만족감에 차 있는 왓슨 말이지요. 그래서 보헤미안 스캔들을 잠시 보면 왓슨이 아이린을 소개하면서 약간의 질투(!)을 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후후...
    각설하고, 그라나다TV에서 셜록홈즈 드라마를 했었는데, 그 완전판 DVD는 어째서인지 NHK에서 만든 것이 퀄리티가 훨씬 좋습니다. 물론 퀄리티만큼 가격차이도 엄청나서, 그라나다판은 12만원, NHK판은 70만원.... 그나마 아마존 재팬에서 할인받으면 56만원 정도더라구요. 전 한때 정말 눈물을 머금고 이 돈을 모아볼까 생각까지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ㅊ모님이 등을 떠밀어주시기도 했었죠)
    점점 두서가 없어지는데, 제레미 브렛의 셜록홈즈를 보던 제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셜록홈즈를 견딜 수 있을 것인가, 의 문제보다는 역시 왓슨의 주드로를 인정할 수 있을 것인가가 관건. 늘씬한 영국 신사의 이미지는 007때서부터 흔들리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하잖아 ;ㅁ;
    덤으로 눈의여왕님, 주석달린 셜록홈즈 보셨나요? 원 계획은 3권짜리에 1년에 한권씩 출판을 목표로 한 책이나 아쉽게도 3년째 2권이 나오고 있지 않는 비운의 책이기도 합니다. 이 번역이 얼마나 팬심을 자극하는지, 왓슨과 홈즈의 관계가 낯뜨거울 정도로 러브러브랍니다 /ㅁ/
    ...결론은, 홈즈와 왓슨 둘 다 사랑한다구요...

  7. 레몬에이드 2008.10.22 17:5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니 호야님 =ㅅ=
    저 참가할 수 있게 해주신다면서
    이젠 MT입니까 ㄷㄷ
    정녕 저를 내치시는 군요 ㅠㅠ

    무리데스!
    네, 뭐 그렇습니다
    뭐 나중에 받아서 읽어볼 수 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요즘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함께 하고 싶은 마음과 달리
    조금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애독자 레몬이 있음을 잊지말아주세요 ㅎㅎ (잊혀지면 슬퍼요 ;ㅁ;)

  8. stefanet 2008.10.22 18:2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 애거서 크리스티 여사님이 훨씬 좋으니 이번 이벤트엔 관심 1g도 없어욧!
    ......이라고 스스로 위로하고 있겠습니다. ㅠ.ㅠ 전 지방민이기 때문에...

    그런데...겨울에 지방 독자만을 위한 독자교정을 하시겠다구요??
    전...12월부터는 서울 거주합니다...-.-;;; 이사간다구요...어쩌면 이리도 저랑 안맞을수가...흑흑
    북스피어 미워욧! (고개를 살짝 돌리고 울면서 도망간다)

    그나저나..북스피어는 정말 별일 없으신거지요?
    오늘 <판타스틱> 11월호 휴간 공지를 보고 심히 걱정됩니다.
    좀 다르긴 하지만 2004년에 만화잡지 <오후>가 휴간이라고 해놓고 결국 폐간된 것처럼, <판타스틱>도 혹 다시 못보게 되는건 아닌지 해서요...장르문학이 자리잡기가 이리 힘듭니까. 물론 요즈음은 장르문학 뿐만 아니라 출판계가 전체적으로 힘든 모양입니다만.
    개인적으로도...<판타스틱> 정기구독이 반 년도 넘게 남아있는데...-.-;;; 옆동네 사시는걸로 아는데 파이팅좀 전해주십시오.

    • _호야 2008.10.23 08:4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아, 서울로 올라오시는군요! 그렇다면 앞으로 창창한 이벤트들이 넘치는데요, 뭐. ^^; 내년에는 뵐 수 있겠네요. :-)

      <판타스틱>은, 예, 이웃집이지만 아직 내부 조정중이라 저희도 구체적인 언질을 듣지는 못했어요. 북스피어는 별일 없습니다. ^^a 늘 이야기하는 바지만, 북스피어의 경영 모토는 "살아남는 자가 승리자"(어쩐지 암울....)니까요. <판타스틱>에 파이팅 전달하겠습니닷.

  9. 낭만 2008.10.22 20:4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뤼팽은 나설분위기가 아니로군요ㄷㄷㄷ(...)
    뭐랄까...여성향의 극치...-_-);;
    그냥 이벤트 참여 불능자의 헛말이었습니다.(콜록콜록;)

  10. 2008.10.22 22:4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1. 김선영 2008.10.22 23:1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서울분들끼리 재미있는 행사를... 얄밉습니다. :p

    오늘 구매한 책 중, "디어 홈즈"가 섞여 있군요 ^^

    • _호야 2008.10.23 08:5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어랏. 저 <레이디 빅토리안> 좋아하는데 이런 작품이 나온 줄은 몰랐네요. 두 권 완결이라.... 저도 주문합니다. 호호. 어쩐지 귀여울 것 같은.

  12. 석양무사 2008.10.23 02:5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늦게라도 가서 -.-;; 11월은 교육청 영재교육원 대비의 달입니다. ㅠㅠ
    권일영선생님과 소주마시고 싶은 1인 -.-;;
    받아주시면 회비와 함께 -.- 참이슬로 접대가능 -.-;
    아 이거 자꾸 돈으로 뭔가를 획득하려한다는 인상을 드리는 것 같다는 ㅜㅜ
    이거 지르는 김에 여명808까지 -.-;;
    근데 홈즈는 새로 나온 소주이름인가요? -.-?

    • _호야 2008.10.23 08:5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홈즈는 빅토리아 시대의 칵테일로, 왓슨을 타서 마셔야 제맛이라고 합니다. 취향에 따라 레스트레이드나 마이크로프트 등을 함께 섞어 마시는 부류도 있다고 하지만요. 소수의 마니악한 사람들은 뤼팽과 일대일로 혼합하여 즐긴다고도 하지만, 글쎄요.......

  13. frosti 2008.10.23 10:3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아아~
    저도 가고 싶어요.
    혹시 후발대는 없나요. ㅜㅜ

  14. 스컬리 2008.10.23 12:0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니... 이렇게 맨날 이벤트가~~ 이러다가 언제 우리 미미여사 책이 나오는 거에요~!
    (못가는 심정을 이렇게나마~)
    여긴.. 마치.. 출판사 블로그가 아니라, 잘 운영되는 다음 카페 같은 분위기입니다..ㅎㅎ
    내 딸린.. 아이들만 아니면.. 달려가고 싶지만.. 늘 이렇게 약올리시니.. 나 삐질꼬야.

    홈즈...
    제 어린 시절을 같이한 탐정 중 하나였죠.

    포아로나 엘러리 퀸,( 아 기억력의 한계..) 등등의 멋진 탐정도 많았지만.
    역시나.. 홈즈가 최고였죠!
    그 기민함, 그 추리력, 그 해박한 지식들.. 매력적인(??) 외모. 등등..ㅎㅎ

    언젠가.. 우리 딸이 홈즈에 관심을 가질 그날.. 같이 모든 홈즈의 책들을 읽어볼랍니다.

    암튼.. 엠티.. 좋겠다..

    • _호야 2008.10.23 12:5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미야베 미유키 <흔들리는 바위> 독자교정을 모집하면 스컬리 님이 1순위입니다. 잊지 말고 계셨다가 꼭 신청해 주세요!

  15. 토끼구름 2008.10.23 12:5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번 모임에 1호차였던 관계로 슬쩍 얘기는 들었으나...... 이렇게 빨리 진행하실 줄이야 ㅜ_ㅜ
    11월 1일은.... ㅜ_ㅜ 저희 회사 체육대회(어린이대공원 잔디마당)인데다가!!!!
    황정민씨 나오는 <웃음의 대학> 7시에 연극 예매도 되어있단 말입니다.

    저는 진정 홈즈와는 인연이 없던겝니까???
    어린시절 피아노학원 책장을 장식했던 홈즈의 이야기들 덕분에
    피아노는 치지 않고 맨날 가서 띵똥거리는 소리의 어우러짐 속에서도
    굴하지않고 책을 놓지 않았던 한 소녀가 있었답니다. -_-;;;;
    (덕분에 피아노 실력은 줴길쓴 이라죠 ㅋㅋ)

    진정 후발대는 없으시냐며!! ㅜ_ㅜ

    • _호야 2008.10.23 13:0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어째서 다들 홈즈 팬이신 겁니까! .....라고 억지를 부려 보는. 이 책 안 냈으면 많은 독자들이 손길을 놓으실 뻔했네요;

    • 로아나 2008.10.23 13:1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왓슨은 정녕 아무도 없단 말입니까!
      얼마나 귀여운데요! 왓슨! ㅋ
      의사라는게 믿기지 않을 때가 종종....크흑...ㅠ

    • 눈의여왕 2008.10.23 14:1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로아나님 바보. 크크

    • 가온비 2008.10.23 14:4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 왓슨 좋아해요. 홈즈가 아무리 츤츤 거려도 왓슨의 대인배 마인드를 헤어나오지 못하는게 홈즈 스리즈의 묘미이죠~

    • _호야 2008.10.23 16:4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가온비/ "츤츤"이라니..... 가온비 님도 이쪽 세계 사람이었군요........ 아니, 저쪽 세계 말이에요;;;;

    • 토끼구름 2008.10.23 17:0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무래도 북스피어 때문에 -_-
      홈즈를 싫어하게 되는 계기가 될지도.. 흑!
      이젠 루팽이든 포와로와 사랑에 빠지겠다며!!!
      에혀! 같이 못놀러가니 아쉽기만 하네요.
      (일욜도 중요한 일이 있... 다능.. ㅜ_ㅜ)

      그날 비나 와랏! -_-;;
      (어차피 안에서 책을 조용히 읽으며 지낼텐데
      비가 오면 더 운치있고 좋지 아니한가 이 띨띨아.)

    • RyuHa 2008.10.23 18:5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쪽이 아니라 이쪽이 맞지 않습니까 (웃음)
      홈즈 없는 왓슨 생각할 수 없고, 왓슨 없는 홈즈를 생각할 수 없듯이 두 분은 이미 세트인 겁니다♥

    • 가온비 2008.10.23 21:0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후후 에라 모르겠다!!! 이미 들킨거, 한마디 덧붙여서 그냥보면 홈즈가 공이고 왓슨이 수인듯 하지만, 사실 곰곰히보면 왓슨이 홈즈를 조종(?) 하는 흑막의 공이고 홈즈는 자신이 공이라 착각하는 순진한 수인겁니다! 이거 이해하시는 남자분이 몇이나 될려나..ㅎㅎㅎ

    • RyuHa 2008.10.23 22:4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가온비님 커밍아웃 축하~

    • es 2008.10.24 09:1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니 가온비님은 그럼 말로만 듣던, 은근히 귀하다는 그...?!

    • _호야 2008.10.24 09:1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류하/ 그런데 어째서 저랑 가온비 님이랑 세트가 되는 겁니까아....-_- (가온비 님, 딱히 기분 나쁘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 않지 않은 게 아닌데 말이죠;;;;;; on_)

    • _호야 2008.10.24 09:2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es/ 예, 맞아요. 말로만 듣던, 은근히 귀하다는 그............... 북스피어 남자 독자랍니다. 아핫

    • 가온비 2008.10.24 16:2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 호야님도 츤츤을 안다면 이쪽계열이실텐데~ 별로 이야기를 못나눈 관계로 저번 모임때는 프레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건 이해하는 순간 우리쪽인겁니다 ㅎㅎ)
      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 저 용어밖에 몰라요~만화책 보다가 포기했어요~저에게 한계선은 프렌드물입니다~진.짜.로.!!!!

    • _호야 2008.10.24 16:2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가온비/ 츤츤은 층층 계단의 사투리 아녜요? *_*;;;; 전 만화책도 잘 안 보구요, 프렌드물이 뭔지도 몰라요. 프렌드도 3시즌까지밖에 안 봤어요. 진짜라니까요. 신조 마유라는 작가도 모르고, 백합꽃도 안 좋아해요, 진짜예요..... on_

    • es 2008.10.24 16:4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무래도 이러다가... 어느날 편집장님 주최 북스피어 여성향 모임 공지가 떠도 전 놀라지 않을 것 같아요...-_-!! 아니면 네이밍 이벤트라던가.(프핫)

    • 토끼구름 2008.10.24 17:1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호야님, 가온비님 두분 다 참....... -_-;;
      출판투어때 서로 같은 차가 아님을 한탄하는 정도?
      두분이 같이 탔다면 그 차안은.. 훗.
      보지 않아도 그려지는 지경? ㅋㅋ

    • _호야 2008.10.24 20:5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es/ 아니, 제가 남자보다 여자를 더 좋아하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여성향 모임의 주최자라는 영광스런 자리까지 어찌 탐하겠습니다... (이제 될 대로 되라라는 심정?)

      토끼구름/ 북스피어의 정체성을 흔드는 차가 되었을 테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16. es 2008.10.23 15:2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제가 처음으로 접한 홈즈의 활약은 얼룩끈이었습니다. 그 때의 오싹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D 거의 직후 크리스티의 쥐덫까지 보고 나서는, 미스터리 팬이 된 초등학생(아, 그때는 국민학생이군요 orz 이런 나이가...)이었습니다. 이후로도 물론 미스터리는 꾸준히 좋아했구요. 게다가 홈즈와 왓슨 콤비 하면, 저의 영국에의 로망과 더불어 아주 그냥 ㅜ_ㅠ 언젠가 영국 여행을 가게 된다면 셜록 홈즈 박물관도 꼭 들르고 싶어요. 그닥 볼 게 없다는 얘기도 들었지만, 직접 가 본다는 데 의의를...! ㅜ_ㅠ

    신청은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글 보고 들뜬 마음에 댓글이라도 남겨보려고 썼습니다.
    출판투어도 어이없이 놓친 이 마당에 무려 MT라니, 게다가 홈즈, 게다가 권일영 선생님 초청... 신청할 수 없는 자의 슬픔을 어디까지 깊어지게 하시려는지? ㅠㅠ 그리고 다음 미미 여사님 이벤트는 지방권... 저 그 때는 본가로 내려가 있을까봐요 -_- (욕심쟁이~)

    • _호야 2008.10.23 16:4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독자교정 지방권..... 주민등록 등본 인증샷 받을 거예욧! 한 10년쯤 뒤에 <셜록 홈즈 미공개 사건집> 출간 10주년 홈즈 박물관 투어 때 꼭 모시고 갈 테니 참으시길......

    • stefanet 2008.10.24 09:5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호야님, 10년 뒤에는 홈즈 박물관 투어 하시는겁니다!
      이 댓글 캡쳐해 놨습니다! 꼭 추진하세요~!
      홈즈 왕팬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꺼이 따라나설겁니다~

    • _호야 2008.10.24 13:0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stefanet/ 꼭 가십시다요!

  17. sacer 2008.10.23 21:5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덧글이 50개라...덧글 남기기가 두렵습니다. 셜록 홈즈 팬인데 못 할 것 같아 아쉽네요. 근데 수지도 지방인가요?-_-; 우리 아파트 앞에 밭 있는뎅... 그 밭의 한쪽 구석탱이에 파출소가 있다는 게 좀 이색적이긴 하지만... 한 때는 서울 친구들로부터 시골로 내려갔다는 놀림도 받았어요ㅠ.ㅜ 라고 슬픈 과거를 내세우며 우겨보지만, 수도권은 수도권이니 뭐...

    • _호야 2008.10.24 09:2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제가 사는 곳(파주)보다 더 먼 곳에 사시지 않으면 지방으로 치지 않습니다! 파주도 시골이긴 합니다만 충분히(?) 서울을 오갈 수 있으니까요.....;; 독자교정 지방권은 서울에서 먼 곳일 수록 당첨 가산점이 붙는다는 믿거나말거나 편집부의 이야기.

  18. 로아나 2008.10.24 06:4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덧글은 50개 이나....참가 가능 인원은 3?

    눈의 여왕님//그래도 왓슨이 좋아요! 주드 로 니까요!
    가온비님// 커밍 아웃 축하 드려요!!! 화이팅!

    • _호야 2008.10.24 09:2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하하하... 그러게나요. 합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수에 겁먹지 마시고 많이들 신청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

  19. _호야 2008.10.24 09:2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책 나올 때 되면 홈즈를 주제로 한 댓글만 달 수 있는 포스팅을 올리든지 해야겠습니다그려;

  20. 눈의여왕 2008.10.27 10:5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지난번에 말씀드리는걸 깜빡했는데, 저도 MT는 못갑니닷~
    홈즈에 눈이 휙 돌아가서 버닝 댓글만 남겼네요 ^ㅁ^;

  21. 마팔다 2008.10.28 09:1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여행에서 돌아오니 이 엄청난 댓글에... 저도 남깁니다. MT 참석을 못하게 된 아쉬운 심정에 잠시 억지를 부린다면, 나름 동안인데....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