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왕국의 성

from 이벤트 2016.04.25 07:30

 

작가 미야베 미유키가

이 이야기의 아이디어를 떠올린 것은

어느 겨울 쓸쓸한 공원을

홀로 산책하던 중의 일이었다고 한다.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하기만 하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자,

만약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라는 것이 영감의 골자였다.

 

그리하여 결정된 주인공의 이름은 ‘오가키 신’,

고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소년이다.

일찌감치 진학이 결정된 ‘신’은

우연히 방문한 은행에서 묘한 그림을 줍는다.

 

'유럽풍의 고성'이 정밀하게 그려진 그림인데

소년은 고성 옆에 자신의 분신을 그려 넣으면

그림 속 이세계(異世界)로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무척 아름답지만

생명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는 세계에서

탐색을 거듭하던 ‘신’은

고성의 탑 속에 갇혀 있는 듯 보이는 소녀를 발견하고...

 

소녀가 현실 속 실종사건과 연관돼 있음을 알게 된다.

이 대목부터 소설의 장르는

판타지에서 사회파 미스터리로 바뀌며

감동의 도가니탕을 향해 나아가는데.

 

 

 

<사라진 왕국의 성> 간단정리.

 

1) 분야는 라이트노벨성 판타지+사회파 미스터리

2) 등장인물이 몇 명 되지 않아서 읽기 쉽다

3) 그간 미미 여사의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이색 캐릭터 등장.

4) 깜짝 놀랄 만한 초현실적 기묘함이 흐르는 가운데,

5) 현대사회의 그림자적 문제를 다루다 보니 꽤나 애절.

6) 누가 미미 여사 소설 아니랄까봐 봄날의 오후 같은 따뜻한 결말

7) 자녀를 키우는 분들은 꼭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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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영주 2016.04.25 14:3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구입은 이미 완료했죠. 알라딘 신간 알리미는 사장님보다 늘 빠른 듯요.

    근데 6번 이것은 설마 결말 스...스포인 검미꽈?!

    • 마포 김사장 2016.04.26 02:3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것은 스포라기보다...
      차라리 클리셰라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 조영주 2016.04.26 16:5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이고야. 새벽 두시반까지 일하시는군요. 출간직전이라 많이 바쁘신가봐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화이팅하시길요. ^^

    • 마포 김사장 2016.04.26 17:2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뭐 그리 바쁘진 아니한데,
      담날 아침까지 마감해야 할 원고가 있어서리...
      이제는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원래 원고는 마감 전날, 야심한 새벽에 잘 써지지 않습니까.
      아니, 잘 써지는 건 아니고 마감 전날에나 돼야 겨우 써짐;;;
      마감 전전날에는 안 써짐...

    • 조영주 2016.04.26 18:2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사실 제가 아는 게 별로 없어서요. 흐흐 사장님 글동냥하며 북스피어서 내주신 책들로 익힌 미천한 글솜씨인데 어쩌다 운 좋아 이리 된 거라. 그러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요. 글 언제 올리시나 늘 기다립니다.

    • 마포 김사장 2016.04.26 22:4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이 무슨 겸손의 말씀...

  2. LiiH 2016.04.25 19:4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이미 구매 완료했어요ㅎㅎ 오랜만에 신간이라 기대됩니다~

  3. 한량도령 2016.04.25 21:1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6번은 십자가와 반지의 초상에서 깨버렸으므로 무효.

  4. 박은미 2016.04.26 11:5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미 오래 전에 예약주문했습니다~
    미미여사님이니까 마포김사장님이니까..

    • 마포 김사장 2016.04.26 17:1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마침내,
      방금(26일 17시 18분)
      인쇄를 마친 책이 창고에 도착했습니다.
      내일은 제가 창고에 들어가서
      '특별카바'+'르 지라시' 포장 작업을 하고
      28일에 발송하면
      29일쯤에는 받아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아 떨리는군요...

  5. 하루히 2016.04.26 15: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지령받고 바로 예약했습니다. 덤으로 지인분께도 추천! 지인분도 바로 예약구매를.. ㅎㅎ

    • 마포 김사장 2016.04.26 17:2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실로 사해동포적 마인드의 소유자세요.
      얼떨결에 영업당한 지인분도
      훗날, 틀림없이 하루히 님께
      초판을 구입하게 해줘서 고맙다 할 겁니다.
      정말임!

  6. 푸른하늘 2016.04.27 14:0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1,7번과 부록에 혹해서 질렀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간만에 독서 좀 하겠네요 ㅎㅎ

    • 마포 김사장 2016.04.27 21:5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아, 푸른하늘 님, 상당히 오랜만.

      방금 창고에서
      스페셜 오리지널 표지 카바+르 지라시+책갈피
      ...의 포장 및 출고 작업을 모두 마쳤습니다.
      아마도 빠르면 내일, 늦어도 금요일에는 받아보실 수 있을 거예요.

      하나마나한 얘기가 되겠지만, 재미있습니다 ㅎ.
      주말에 슬슬 읽어주시길.

  7. 씨비스킷 2016.04.27 18:1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28일 이후 출고라고 되있었던거 같은데~ 방금 출고작업중이란 알림이 오네요!
    생각보다 일찍 완성이 되었나봅니다~ 기대하겠습니다. 내일쯤 도착하겠군요~^^

    • 마포 김사장 2016.04.27 21:5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네, 알라딘은 분명 내일 도착할 거예요ㅎ.
      스페셜 재킷이랑 르 지라시를 OPP(라는 것은 말하자면 비닐봉투)
      에 넣는 작업을 오늘 꼭두새벽부터 지금까지 하고
      방금 돌아와 이 댓글을 적는 중입니다.
      허리가 부러지는 줄 알았....
      ...다는 것을 받으셨을 때 기억해 주십시오.

  8. banana 2016.04.28 14:5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부록준비 때문에 고생하셨습니다. 허리가 무사하시기를.
    오늘 오전에 부랴부랴 주문했는데 벌써부터 설레요.
    즐거운 주말이 될 것 같습니다.

  9. 영차 2016.04.28 20:3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대표님의 책 소개글을 읽고 마치 마법에 홀린 듯 바로 구매했뜹니다^^
    그런데 위 사은품들은 받을 수 있을런지..
    사실 여지껏 '단 한번도!!' 사은품 구경을 해 본적이 없뜹니다. 엉엉 ㅠㅠ
    딸랑 책만 오더라구용. 아마도 이번에도 그러겠지 싶습니당 ㅡㅡ;; 슬펑(ㅜㅇㅜ)
    아참, 그리고 아래 글에서 의상에 대한 추천을 요하셨는데,, 에헴!
    대표님은 음,, 연한 그레이색 남방을 소매 걷어 입으셨을 때가 '평소와 달리(?^^)' 가장 멋있으셨어요. 0.000001초 심쿵할 정도로^^
    결론은,
    너무 강하지 않은 패턴과 컬러의 카라 있는 긴 소매 남방을 소매 걷어 입으심이 '뭐있으세용'ㅋ

    • 마포 김사장 2016.04.28 22:0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아 그렇군요.
      이번에도 못 받으시면
      일단 해당 인터넷서점 고객센터에 말씀해 주십시오.
      제까닥 보내드릴 거예요.
      그렇게 얘기가 다 돼 있거든요.
      하지만 그래도 아니 보내주면 저한테 말씀해 주싮시오.
      제가 깔끔하게 해결해 드릴게요.

      앞으로 그레이색 남방만 걷어 입겠습니다^^. 감사.

  10. Honkoni 2016.04.28 22:0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김사장님은 여자들한테 인기가 엄청~많으시구나. 신승훈 처럼 독신으로 사시거나 아니면 금방 결혼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ㅎㅎ

  11. 2016.04.29 00:0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마포 김사장 2016.04.29 01:1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그다지 죄송할 일은 아니니
      신경 쓰지 마십시오. 세상에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법이지요.
      그런 거 다 신경 쓰고 살면, 장사 못해요ㅎ.

  12. 2016.04.29 00:0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3. 이나네 2016.04.30 16:3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미미여사님책은 늘 구입해서 읽는데 애키우느라 넋놓고있다가 여기서 보고 얼른 주문했네요...ㅎㅎ
    본편만큼 부록도 엄청 기대중입니다..ㅎㅎ

  14. 2016.05.08 01:3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octobers 2016.05.09 11:1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안녕하세요. 편집자1입니다.
      비밀글 님이 지적해 주신 부분이 맞습니다.
      색깔에서 이런 오류가 있을 줄은......ㅠ.ㅠ 죄송합니다. 다음 쇄에 꼭 반영하겠습니다. 알려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